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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43(할락산) 460(6P-04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63일 차 2022. 4. 5(화) 2022년 095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43(할락산) 460(6P-04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59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남보라,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어제 보라를 거쳤으니 다음 단계는 남보라, 남색, 감청을 거쳐 파랑까지 가는 것이다. Violet에 Ultramarine Blue Light를 섞어 색상 변화를 조정해 가면서 남보라와 남색을, Ultramarine Blue Light에 Cobalt Blue(Hue)와 Violet를 적당히 섞어가면서 감청을 만들었다. 파랑은 Ultramarine Blue Light와 Cobalt Blue(Hue)를 적당히 섞어서 만든 다음 거기에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42(할락산) 459(6P-04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62일 차 2022. 4. 4(월) 2022년 094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42(할락산) 459(6P-04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58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보라,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Violet을 주로 써서 칠하다가 필요에 따라 군데군데 Ultramarine Blue Light를 살짝 덧바르기도 했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41(할락산) 458(6P-04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61일 차 2022. 4. 3(일) 2022년 093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41(할락산) 458(6P-04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57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붉은보라,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붉은보라는 Violet을 기본으로 해서 거기에 Perm. Magenta를 섞어서 만들었다. 이제까지의 작업은, 얼마 전에 먼셀의 20 색상환 맨꼭대기에 있는 빨강까지 올라왔다가 왼쪽으로 돌아 내려가는 길에 붉은보라까지 온 것이다. 작업을 대체로 쉽게 하려면 연지에서 보라까지 4단계를 소화해 내어야 한다. 그래서 연지, 자주, 붉은보라, 보라에 이르는 네 색상의 단계를 4장에 바탕칠을 해가며 색상의 흐름을 만들어 놓았다. 연지에서..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40(할락산) 457(6P-04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60일 차 2022. 4. 2(토) 2022년 092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40(할락산) 457(6P-04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56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자주,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Perm. Magenta에 Violet을 아주 살짝 섞어서 자주를 만들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사’의 ‘ㅅ’ 모양을 약간 강조하였다. 얼핏 보았을 때 ‘산’의 글꼴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9(할락산) 456(6P-04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9일 차 2022. 4. 1(금) 2022년 091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9(할락산) 456(6P-04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55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연지,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내가 가지고 있는 물감 중에 연지나 자주에 가까운 색은 Perm. Magenta. 이 물감은 약간 애매하다. 묽게 타서 투명하게 쓰면 연지처럼 보이지만 두텁게 해서 불투명하게 바르면 매우 어두운 자주처럼 보인다. 그러니까 적당히 잘 섞어서 연지와 자주로 쓰면 될 것 같았다. Perm. Magenta와 Naphthol Red Light, Violet, 세 가지 색을 적당히 섞어가면서 연지에서부터 보라에 이르는 네 가지 단계의 색상(연.. 더보기
제11회 김용주전 "바람 생기는 데" 2022년 4월2일~4월7일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1전시실 제11회 김용주전 "바람 생기는 데" 2022년4월2일~4월7일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1전시실 ㅣ 후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에서 나고 자란 화가 김용주는 제주의 숲과 바다를 그린다. 작가는 1986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10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통해 제주의 자연을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눈에 보이는 풍경을 작가의 의도대로 해석하고 재현하는 풍경화 장르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제주바다'를 연작하고 있다. 그 문제의식은 처연한 역사를 품고 있는 제주바다가 강한 에너지를 풍기며 대기를 머금고 빛을 발산하면서 나타나는 순간적 장면에서 조형적 가치를 탐색하거나, 고향 바다가 지닌 땅의 의미나 역사적 진실을 묵시적으로 드러내고자 하는 인문정신과 연관되어 있다. 특히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8(할락산) 455(6P-04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8일 차 2022. 3. 31(목) 2022년 090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8(할락산) 455(6P-04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54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빨강,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Naphthol Red Light와 Vermilion을 같이 놓고 보면 구별이 되지만 따로 두고 번갈아가며 보면 순간적으로 착각을 하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빨강 느낌이 들때까지 Naphthol Red Light에 Perm. Magenta와 형광 빨강(Fluorescent)을 대충 섞어서 만들었다. 요즘 계속해서 색상을 다루게 되니 다시 색상 훈련을 하는 기분이 든다. . ----------------------------- #이..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7(할락산) 454(6P-04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7일 차 2022. 3. 30(수) 2022년 089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7(할락산) 454(6P-04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53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다홍,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Naphthol Red Light에 Vermilion을 살짝 섞어서 다홍을 만들었고 밝은 곳에는 그렇게 섞어 만든 색에 흰색을 섞어 주면서 칠했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6(할락산) 453(6P-04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6일 차 2022. 3. 29(화) 2022년 088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6(할락산) 453(6P-04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52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주황,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색채표본은 보지도 않고 그냥 내 느낌대로 Yellow Deep에 Vermilion을 섞어서 대충 만들었다.(주황보다 살짝 붉은 기운이 돌게 하는 데 신경을 썼다.) 색이 조금씩 어두워지고 있다. 노랑이나 연두는 색이 너무 밝아서 화면 전체의 톤을 조절하기가 어려웠는데 주황은 중간 톤에 가까워서 밝고 어두운 단계를 나타내기가 그런대로 편했다. 앞으로는 점점 어두워지기 때문에 흰색을 적절히 잘 섞어가면서 그려야 되겠군. .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5(할락산) 452(6P-04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5일 차 2022. 3. 28(월) 2022년 087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5(할락산) 452(6P-04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51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귤색,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먼셀의 색상환에서는 노랑 다음은 귤색인데 이 색은 노랑과 주황 사이의 색이다. 마침 딱 맞아떨어지는 물감이 없어서 노랑 두 가지(Perma. Yellow Light, Perma. Yellow Deep)와 다홍(Vermilion) 물감을 적당히 혼합해서 귤색을 만들어 본 것인데, 먼셀의 색상환에 있는 귤색과는 조금 다를 것 같다. 내 그림이 색채 표본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색상에 대해서 집착하지는 않고 그냥 편하게 내 작업의 흐름대..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4(할락산) 451(6P-04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4일 차 2022. 3. 27(일) 2022년 086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4(할락산) 451(6P-04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50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노랑,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밝고 깨끗하게 해서 새롭고 희망차며 찬란한 느낌이 들도록 하고 싶었는데 정작 그림은 그렇지 못하다. 어두운 부분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지저분해졌다. 의도한 바와는 거리가 멀다. 그래도 이 정도에 만족해야지 뭐 어쩔 도리가 없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더보기
제주가치문화예술제 듣다ㅣ2022. 3. 19(토), 3. 26(토)ㅣ포지션 민 [듣다] 따뜻하고 아름답고 때론 거친, 저마다의 소리들이 꼭 제주를 닮았습니다. 다양함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초대합니다. 공연1 : 3.19.(토) 오후 4시 포지션 민 제주시 관덕로 6길17 ================================= [사진 김수범] 공연2 : 3.19.(토) 오후 4시 포지션 민 제주시 관덕로 6길17 사회_배우 이상훈 문지윤/박연술/장필순/조수경/조성일&유랑단 [자료제공 김수오]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3(할락산) 450(6P-03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3일 차 2022. 3. 26(토) 2022년 085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3(할락산) 450(6P-03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49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노랑연두,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오늘은 노랑연두, 연두와 노랑연두는 너무 비슷해서 색을 아주 정교하게 배합하지 않으면 대번 색의 느낌이 살짝 바뀌어 버린다. 작업하기가 까다롭길래 노랑과 연두를 뒤섞어가며 칠해서 얼버무렸다. 내일 노랑에서도 노랑연두가 들락거릴 것 같다. 늘 그렇듯 하다 보면 예상했던 것과는 조금씩 다르게 흘러간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게 정상이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2(할락산) 449(6P-03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2일 차 2022. 3. 25(금) 2022년 084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2(할락산) 449(6P-03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48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연두-풀색,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연두와 풀색은 색상환에서 바로 옆 색이기 때문에 오늘 이 그림에서는 두 색을 아예 한가지 색으로 취급하였다. 아마 내일은 연두와 노랑연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오늘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어제 그림과는 거의 색상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 같다. 아마 사진 색보정을 하다가 자칫 잘못하면 거의 같은 그림으로 혼돈할 수도 있을 정도로... 앞으로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색상환을 역순으로 하여 아주 조금씩 색상의 변화를 주면서 차..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1(할락산) 448(6P-03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1일 차 2022. 3. 24(목) 2022년 083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1(할락산) 448(6P-03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47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연두-녹색,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연두와 녹색은 색상환에서 이웃하여 있는 색이지만 나는 거의 같은 색으로 취급하고 있다. 오늘은 연두를 마음에 두고 그렸는데 녹색도 섞여있고 아주 옅게 청록도 살짝 어린다. 원래 명도가 높은 색은 아무리 채도가 높아도 어두운 색을 만들 때 고민이 꽤 된다. 오늘 연두의 어두운색 만들기는 어려운 숙제였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0(할락산) 447(6P-03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0일 차 2022. 3. 23(수) 2022년 082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0(할락산) 447(6P-03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46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녹색,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어제는 청록기운이 살짝도는 초록이었다. 오늘은 완연한 녹색의 느낌이 들도록 여러 차례 고쳐 그렸다. 해놓고 보니 녹색, 풀색, 연두 세 가지 색의 느낌이 조금씩 두루 섞여있는데 아직도 군데군데 청록 기운이 살짝 옅게 어린다. 모든 색이 다 그렇지만 녹색 계열은 특히 다루기가 힘들다. 내일은 연두를 중심으로 해서 녹색과 레몬을 다루게 될 것 같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 더보기
제주가치문화예술제 보다-듣다-가다ㅣ2022. 3. 15. ~ 3. 31.ㅣ아트스페이스 씨_포지션 민 [보다] 전시기간 : 3. 15.(화)~31.(목) 포지션 민 제주시 관덕로 6길17 아트스페이스 씨 제주시 중앙로 69 [참여작가] 강동균 강문석 강정효 고경대 고경화 고길천 고승욱 고예현 고원종 그린씨 김수범 김수오 김영화 김영훈 김옥선 김용주 김지은 노순택 문정현 박정근 부이비 송동효 양동규 양미경 엄문희 이 겸 이명복 이성은 이승현 이유미 이윤엽 이종후 이지유 임형묵 제인 진 카이젠&커스톤 손딩 퀑 조성봉 한상범 허윤희 허은숙 홍덕표 홍보람 홍진숙 ===============================================[사진자료 김수범] 포지션 민 3. 15.(화)~31.(목) 아트스페이스 씨 3. 15.(화)~31.(목)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9(할락산) 446(6P-03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9일 차 2022. 3. 22(화) 2022년 081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9(할락산) 446(6P-03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45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초록,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초록이다. 녹색을 쓸 때에는 청록과 연두 빛깔이 살짝 어리게 하면 괜찮은 것 같았다. 아주 살짝 썼기 때문에 별로 표가 나지 않는 것 같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8(할락산) 445(6P-03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8일 차 2022. 3. 21(월) 2022년 080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8(할락산) 445(6P-03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44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단색,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아예 단색으로 음영을 뒤집는 작업을 하면 오히려 느낌은 무난할 것 같다. 그래서 기왕이면 색상별로 몇 가지 시도해 보면 좋겠다 싶어서 오늘은 녹색 빛이 살짝 도는 남색, 그러니까 청록에 가까운 분위기로...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7(할락산) 444(6P-03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7일 차 2022. 3. 20(일) 2022년 079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7(할락산) 444(6P-03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 예술제’관련-043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다시,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어떤 그림을 정해 놓고 네거티브 작업을 하면 매우 어색하다. 사진 작업으로 뽑아낸 네거티브 작품은 매우 생경스러우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하지만 내가 하는 거친 붓 작업으로는 그러한 섬세함 속에서 빛나는 신비롭고도 경이로운 느낌을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그냥 음영을 뒤집고 색은 대충 보기 좋게 문질러 칠해 버리고 말았다. 네거티브 작업의 분위기만 대충 훙내를 내어 그렸을 뿐 전혀..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6(할락산) 443(6P-03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6일 차 2022. 3. 19(토) 2022년 078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6(할락산) 443(6P-03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 예술제’관련-042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슬슬 게을러지고 있다. ‘사’와 ‘ㄴ’ 사이에 빈 공간을 투명수채 기법으로 대충 붓으로 문질러서 메꿨다. 하다 보니 오늘도 붓으로 버걱버걱 불감을 개느라고 거품이 일었던 게 그냥 화면에 남아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요즘 멋도 모르고 설레발치는 누구처럼 살아서는 안 되는데...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5(할락산) 442(6P-03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5일 차 2022. 3. 18(금) 2022년 077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5(할락산) 442(6P-03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 예술제’관련-041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빛놀이를 하였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어둠은 빛을 위하여 존재하기 때문에 어둠이 깊을수록 빛은 더욱 강해진다. 그래서 희망이 있는 것. 혼란스러운 때에는 모든 게 화려해 보이지만 매우 위태위태하다. 요즘 매일 드는 생각.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4(할락산) 441(6P-03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4일 차 2022. 3. 17(목) 2022년 076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4(할락산) 441(6P-03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 예술제’관련-040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오늘은 보라를 바탕색으로 해서 네거티브 느낌이 들도록 했다. 보라색 물감이 동나서 다른 색들을 혼합해서 그렸기 때문에 많이 탁해졌다. 그래도 오늘은 그냥 그런대로 탁한 맛을 살리기로 했다. 하던 대로 이어서 작업을 한 덕분에 오늘도 편하게 작업한 하루였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3(할락산) 440(6P-02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3일 차 2022. 3. 16(수) 2022년 075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3(할락산) 440(6P-02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 예술제’ 관련-039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오늘은 밝고 화사하게... ‘사’는 남색 계열로 하고 그 외에는 밝고 화려하게 그려야겠다고 시작할 때부터 마음먹었다. 내가 보더라도 내 그림 같지가 않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화사하게 그리기 위하여 애썼다. 이렇게 해서라도 변화를 꾀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 하여간 늘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 이미 10여 년 전에 ‘아리랑’ 작업만을 가지고 한 동안 우려먹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또 그렇게 될까 봐 매우 조심스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2(할락산) 439(6P-02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2일 차 2022. 3. 15(화) 2022년 074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2(할락산) 439(6P-02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38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오늘도 색놀이를 했다. ‘사’는 형광 연두로, ‘ㄴ’은 보라 계열로 그리고 위아래에 겹층을 만들어서 비슷한 계열의 색으로 칠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음영이 반전된 효과이다 보니 결과적으로 어제의 그림과 거의 비슷한데 색감만 살짝 바뀐 셈이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음영반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1(할락산) 438(6P-02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1일 차 2022. 3. 14(월) 2022년 073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1(할락산) 438(6P-02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37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오늘 작업도 결국은 색놀이. 노랑, 연두, 녹색, 청록으로 흐르는 색상 배열인데 사이에 살짝 끼어들어간 분홍과 보라는 양념이다. ‘사’의 위쪽 경계 부분에는 분홍을 칠하고 그 밑에는 노랑에서 연두까지 색이 이어지도록 바림 효과를 살짝 주었다. 얼핏 보았을 때 마치 음영을 반전된 것과 같은 효과가 나면 좋겠다 싶어서 어제 계획한 대로 글꼴에는 아주 밝게 칠해 준 것이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0(할락산) 437(6P-02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0일 차 2022. 3. 13(일) 2022년 072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0(할락산) 437(6P-02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36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오늘도 이제까지의 작업 24점 중에서 하나를 택해서 비슷하게 그리되 색만 약간 다르게 하는 것으로 만족했다. 내일은 또 음영을 반전시키고 색도 아무렇게나 바꿔 보기로... 하여간 앞으로 얼마간은 계속 이런 식으로 계속 우려먹으면 좋겠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음영반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9(할락산) 436(6P-02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39일 차 2022. 3. 12(토) 2022년 071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9(할락산) 436(6P-02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35 산 글꼴 연작 . ‘산’ 연작, 오늘은 어제 그림을 보면서 색상은 보색을 적용하고 음영을 반전시키는 작업을 시도했는데 어렵다. 그래서 온전한 네거티브 작업은 포기하고 그냥 비슷하게 그리다 말았다. 단순한 짜임이라서 쉽게 그리긴 했는데 그래도 제법 신경이 쓰인 건 사실이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네거티브 #보색적용 #음영반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8(할락산) 435(6P-02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38일 차 2022. 3. 11(금) 2022년 070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8(할락산) 435(6P-02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34 산 글꼴 연작 . ‘산’ 연작, 오늘도 ‘ㄴ’은 왼쪽 아래에 배치하면서 빨강 기운이 돌도록 하고, ‘사’는 어제와 같은 위치에 두되 색은 조금 더 파랑에 가깝게 칠했다. 오늘도 하늘은 샛노랗게... 색을 곱게 다듬어 칠하는 작업을 해 봤다. 나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라서 서툰 붓질이 많이 거슬린다. 앞으로 조금 더 익숙해져야 하겠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7(할락산) 434(6P-02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37일 차 2022. 3. 10(목) 2022년 069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7(할락산) 434(6P-02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32 산 글꼴 연작 . ‘산’ 연작, ‘ㄴ’은 슬그머니 아래로 내리면서 경계를 흐릿하게 하였고, ‘사’는 조금 멀리 있는 부드러운 능선처럼 보이도록 하였다. 어떻게 해서든 다른 이제까지와는 조금이라도 다른 그림을 그려야 하겠기에 우선 편하게 색이라도 조금씩 바꿔 써서 그리기로 하였다. 오늘은 녹색 계열을 주로 쓰려고 하였지만 아직도 파랑에 대한 아쉬움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나도 모르게 파랑을 많이 섞어서 쓰게 되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색상들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주제로 택하고 거기에 다른 색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