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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온도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34-아리랑011(24) 1117(3P-05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4 [#집콕]-1420일 차(#겨울나기-052) 2024. 01. 22(월) *날씨예보 아침최저 11시 -6도 낮최고 12~3시 -5도 (오후 작업실 온도 8~9도 예상) 밤최저 8~11시 -8도 2024년 022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34-아리랑011(24) 1117(3P-05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위쪽 어두운 배경과 그 아래 노란색으로 깔려 있는 배경에 반쯤 걸쳐지게 어두운 핑크의 ‘아리랑’이 화면 좌우를 꽉 채우듯이 자리 잡고 있다. 그 오른쪽 위에는 파랑계열의 ‘새날’이 자리 잡고 있고, ‘리랑’의 사이 아래와 ‘랑’의 ‘ㅏ’ 모음 가로획 밑에도 ‘새날’이 하나씩 더 있다. ‘아리랑’ ‘아’와 ‘리랑’ 밑(‘새날’의 왼쪽 밑)에는 한 글자처럼 보이는 ‘아리랑’이 각각 자리 잡고 있다..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10(23) 1093(3P-02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3 [#집콕]-1396일 차(#겨울나기-028) 2023. 12. 29(금) *날씨예보 오전최저 5~8시 -4도(어제 오후 작업실 온도는 6.5~9도였음), 낮최고 2~3시 7도, 밤최저 11시 1도 2023년 363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10(23) 1093(3P-02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새날’ 1) 오른쪽 맨 위에 중간크기로 마구 흘려 쓴 것과 같은 글꼴을 하고 있다. 맨 왼쪽에 있는 것이 ‘새’의 초성인 ‘ㅅ’인데 그 오른쪽으로 바로 ‘ㅐ’ 모음이 이어지고 있고, 계속해서 ‘날’의 초성인 ‘ㄴ’과 ‘아’ 모음이 이어지고 있다. 받침인 그리고 ‘나’의 밑에서 오른쪽으로 흘려서 이어지고 있는 것이 ‘ㄹ’ 받침이다. 2) 화면의 중간쯤 높이에 가장 굵고 큰 글꼴로 된 것이 있는데, ‘새..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06(23) 1089(3P-02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색연필 색볼펜 19x27.3cmㅣ2023 [#집콕]-1392일 차(#겨울나기-024) 2023. 12. 25(월) *날씨예보 오전최저 6~8시 -3도(낮12시 작업실 예상온도는 5~7도), 낮최고 12~3시 4도, 밤최저 11시 -2도 2023년 359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06(23) 1089(3P-02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색연필 19×27.3cm ‘새날’ 작업하기 전에 우선, 한글서예대자전에서 ‘새’와 ‘날’, 두 글자의 흘려 쓴 글꼴들을 두루 살폈고, 그 글꼴의 느낌들을 참고해서 두 글자를 화면 좌우에 꽉 차게 늘려서 그렸다. . [작업실 온도가 뚝] 지난 며칠 동안 한파가 밀어닥쳤다. 기온이 뚝 떨어지자 작업실 온도가 한낮에 4~6도 정도에 머물러서 더 이상 올라가지를 못했다. 이 정도면 정상적인 작업을 이어가기가 어렵다. 이런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