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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6) 701(6P-290)15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1004일 차 2022. 12. 2(금) 2022년 336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6) 701(6P-29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300(44+256)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156 . 20색상의 흐름 작업 XIII-노랑연두 ‘오늘 새날’ 맨 위에 크게 ‘새’가 있고, 그 아래는 ‘날’이 있지만 ‘ㄴ’과 ‘ㅏ’가 위아래로 이어져 있는데다 ‘ㄹ’ 한참 밑에 떨어져 있기 때문에 글자가 마구 흩어져 있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오늘’은 맨 왼쪽에서 가운데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 ‘늘’의 ‘ㄹ’ 아래에 있는 ‘ㄹ’이 하나 더 있는 것은 ‘오늘’의 ‘ㄹ’이다. . [몸과 마음의 변화] 돌이켜보니 30대까지는 두려울 것 없이 멋모르고 설치고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4-6 마음의색ㅣ판지에 아크릴물감 42×42cmㅣ2018 ‘미음’과 ‘이응’ 제각각 색이 다른 판지 여러 개에다가 ‘마음’ 두 글자의 ‘ㅁ’과 ‘ㅇ’을 그려 넣었다. 그중에서 색이 어울린다 싶은 네 개를 골라 큰 판넬에 붙여서 완성한 것이다. 웡이자랑 연작을 하면서도 늘 마음 한 구석을 떠나지 않던 작업, 단 한 점이라도 해보고 싶어서 기어이 마무리했던 작품이다. 이런 작업은 이것이 딱 하나뿐인데 앞으로 차차 더 그릴 생각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