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을 가지고 화면에 원근감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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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하나만 가지고도 작품을 만들어보는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다. 새로운 그림을 그린답시고 내키는 대로 작업하다 보니 그림마다 중구난방이다. 한 가지 방향을 설정해 놓고 진득하게 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하여간 지금은 떠오르는 순간에 해치우는 그 기쁨을 놓치기가 싫어서 일단 떠오를 때마다 닥치는 대로 하고 있다. 이렇게 해 가다 보면 언젠가는 좀 더 밀도 있는 작업이 이루어지는 날도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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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한글그림 자음 06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19cmㅣ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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