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뻔한 이야기가 너무나도 싱겁게 그려진 것 같지만 그래도 나는 매우 진지하게 그렸다.
늘 새로운 글꼴만을 만들어낸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서 하다 보면 글꼴이 이렇게 밋밋한 작업을 할 때도 있다. 그래도 색감에서 힘을 느낄 수 있도록 시도는 해 봤는데 과연 효과가 있었는지... 이것은 두고 봐야겠다.
그래도 애써 그린 것이니까 분명하게 기록에 남겨두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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