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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편한 작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건 마치 무슨 라면이나 과자봉지처럼 울긋불긋하다. 물론 이런 작업도 해둘 필요는 있다. 하지만 이렇게 편한 것만 찾다가 편하고 게으른 작업과 타협을 하게 되면 곤란하다. 스스로 경계심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비록 소품이지만 좀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깨어있는 생활을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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