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665일 차 2024. 09. 23(월)
2024년 267
이승현 한글그림 어・리욤 홀림 미혹됨(24)001 1362(6P-177-83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어・리욤 [동] 홀림. 미혹(迷惑)됨. (기)어리이다
어・리이・다 [동] 홀리다. 미혹되다.
(교학사 고어사전 10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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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추분]
춘분과 마찬가지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 계절의 분기점이 된다고 하는데 ㄱ래서 그런지 기온이 뚝 떨어졌다. 어제 작업실에서는 종일 28도가 유지되었다. 선풍기 틀어놓으니 작업하기 딱 좋은 정도.
60x60cm 캔버스 작품들 중에서 사인(서명) 하지 않은 작품 서너 점을 잔손질하였고 오늘도 그럴 것이다. 틈틈이 시간 나는 대로 집콕 그림(25, 26, 27일 치)도 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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