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656일 차 2024. 09. 14(토)
2024년 258
이승현 한글그림 어・드ㅂ은 길 어두운 길(24) 1353(6P-168-82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어・드ㅂ은 [형] 어두운. (기) 어듭다.
(교학사 고어사전 1046쪽)
‘어・드ㅂ은 길’은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의 ‘월인천강지곡’ 글꼴을, ‘어두운 길’은 ‘송구영신가’ 글꼴을 참고하여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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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작]
어제까지 60x60cm 캔버스 작품 11점이 거의 마무리 직전 단계, 그러니까 완성하자면 아직도 손이 많이 가야 하는 어설픈 상태. 갈수록 힘도 달리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있다.
앞으로 남은 보름 동안 22점을 마음에 쏙 들도록 완성해야 한다. 하는 데까지 해 보자. 날이 좀 선선해지면 그나마 힘이 좀 날 것 같은데 말이지... 오늘도 최고기온이 33도라네. 덥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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