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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3) 988(6P-577)44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3) 988(6P-577)44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291일 차(#작업실-021) 2023. 9. 15()

2023258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3) 988(6P-577)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587(44+543)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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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VIII-파랑

날아올라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같은 높이에서 오른쪽에 있는 것은 모음, 그 아래 있는 것은 받침이다. 그리고 는 맨 아래에 있다.

맨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은 모음, 왼쪽으로 조금 더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은 받침이다. 그 바로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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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주방 도배 2일차]

-새벽

작업실에서 자고 새벽에 깨서 밀린 일들을 하였다. 추워지기 전까지 당분간은 작업실에서 이런 생활을 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인터넷

하루 종일 몰딩과 도배를 한다니 작업하는데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아침 일찍 인터넷 선을 뺐다. 아마 저녁쯤이나 되면 다시 연결할 수 있을 듯.

-오전

벽지를 뜯어내자 엄청나게 쏟아지는 폐지들, 그것들을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어서 일일이 쓰레기봉투에 담고 쓰레기장으로 내치는 일을 하였다.

-오후

마나님이 반차를 내고 와서 지켜봄. 나는 덕분에 작업실에서 상주미협회원전에 출품할 작품을 손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음. 그리고 밀린 일들도 극히 일부 처리함. 막걸리도 슬쩍 사다 마심.

-저녁

집에서 간식 먹고 나서 인터넷 선을 임시로 연결함.

그리고 다시 작업실로 가서 오늘 기록할 작품을 마저 그려서 완성하고 이렇게 기록으로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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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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