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그림 곁에 나란히 펼쳐놓고 여러 색 물감을 덧바르고 갈아주기를 같이 하면서 모양 그려내기를 한 그림이다. 숲을 산책할 때마다 늘 감나무 밭을 지나치게 되는 데 그때마다 받았던 느낌들을 한 그림에 쏟아부은 것이다.
아주 작아서 손바닥만 한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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