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라산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아리랑(20색상-13) 1058(6P-647)51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361일 차(#작업실-091) 2023. 11. 24(금) *날씨예보 아침최저 6~9시 1도(아침8시 작업실내온도 11~12도), 낮최고 2~3시 4도, 밤최저 10~11시 -2도 2023년 328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아리랑(20색상-13) 1058(6P-64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657(44+613)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513 . 20색상의 흐름 작업 XXXI-주황 ‘오늘 아리랑’ 맨 위에 있는 것은 ‘오’의 초성인 ‘ㅇ’이고, 그 왼쪽 밑에 있는 것은 ‘ㅗ’ 모음이다. 거기서 왼쪽으로 한참 떨어진 곳에 ‘늘’의 초성인 ‘ㄴ’이 있다. 그 밑에 있는 것은 ‘ㅡ’ 모음이고, 그 오른쪽 밑에 있는 것은 ‘ㄹ’ 받침이다. 그 오른쪽 밑에 ‘.. 더보기
채기선 초대전 '한라산'ㅣ2023 11.10~28ㅣ아트뮤제 채기선 초대전 '한라산' 2023 11.10~28 아트뮤제(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424 B1 대치전시장) 채기선 태양을 품은 한라산 50호m oil on canvas 채기선 한라산 300호(291x140cm) oil on canvas 채기선 한라산 300호 oil on canvas 채기선 한라산 300호(291x140cm) oil on canvas #채기선 #초대전 #한라산 #아트뮤제 #역삼로대치전시장 #태양을품은한라산 #채기선초대전 #한라산은사랑입니다 #새벽폭포소리의울림에숨어있는것들이깨어난다 #문호화실 #한라산백록담푸른물 #채기선초대전한라산 #2023채기선한라산아트뮤제초대전 더보기
채기선 2022 10월 두번의 개인전 한라산 10.18~11. 3 한라일보 ED갤러리 (제주시 서사로154) 어머니 10. 26~11. 2 갤러리 삼달 (성산읍 삼달로 63)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키우자(20색상-20) 605(6P-19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8일 차 2022. 8. 28(일) 2022년 240 이승현 한글그림 키우자(20색상-20) 605(6P-19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04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초록과 연지 ‘키우자’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키우자’. 가운데 가장 큰 새가 ‘우’의 ‘ㅜ’이고 왼쪽 위에 있는 것이 ‘ㅇ’이다. -----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모양의 글꼴 순서] 01 오늘 02 새날 03 날마다 04 새하늘 05 힘차게 06 날아올라 07 꿈을 08 이루자 09 새꿈을 10 키우자 11 날마다 12 새날 13 날마다 14 새하늘 15 힘차게 16 날아올라 17 꿈을 18 이루자 19 새꿈을 20 키우자 .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꿈을(20색상-19) 604(6P-19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7일 차 2022. 8. 27(토) 2022년 239 이승현 한글그림 새꿈을(20색상-19) 604(6P-19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03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녹색과 자주 ‘새꿈을’ 가운데 가장 큰 새는 ‘꿈’의 ‘ㅜ’이고 그 왼쪽 위에 얹힌 것이 ‘ㄲ’이고 밑에 두 마리가 뒤엉켜 날고 있는 모습이 ‘ㅁ’이다. 맨 왼쪽에 비슷한 세 마리가 ‘새’를 만들고 있고, 맨 오른쪽에 있는 ‘을’은 오른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서 글꼴을 알아보기 힘들다. 왼쪽에서부터 ‘ㄹ’, ‘ㅡ’, ‘ㅇ’이 순서대로 있다. -----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모양의 글꼴 순서] 01 오늘 02 새날 03 날마다 04 새하늘 05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이루자(20색상-18) 603(6P-19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6일 차 2022. 8. 26(금) 2022년 238 이승현 한글그림 이루자(20색상-18) 603(6P-19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02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풀색과 붉은보라 ‘이루자’ 가운데 가장 큰 새 모양이 ‘루’의 ‘ㅜ’(왼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이고, 그 왼쪽에 있는 두 마리가 ‘ㄹ’을 만들고 있다. 맨 왼쪽에 있는 ‘이’와 오른쪽 ‘자’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모양의 글꼴 순서] 01 오늘 02 새날 03 날마다 04 새하늘 05 힘차게 06 날아올라 07 꿈을 08 이루자 09 새꿈을 10 키우자 11 날마다 12 새날 13 날마다 14 새하늘..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꿈을(20색상-17) 602(6P-19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5일 차 2022. 8. 25(목) 2022년 237 이승현 한글그림 꿈을(20색상-17) 602(6P-19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01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연두와 보라 ‘꿈을’ ‘꿈’의 ‘ㅜ’가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고 ‘ㄲ’이 그 왼쪽 위에 걸친 듯이 있다. ‘ㅜ’ 밑에 새 두 마리가 흘려 쓴 것처럼 ‘ㅁ’을 이루고 있다. 그 오른쪽에 있는 ‘을’은 오른쪽으로 드러누운 꼴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ㄹ’, ‘ㅡ’, ‘ㅇ’. . [아침운동] 아침 운동 길에 앵앵거리며 달라붙어 귀찮게 하던 모기, 요 녀석들 입이 돌아갔겠지? 머지않아 귀뚜라미 노래도 들을 수 있을 텐데 그것을 동영상으로..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6) 601(6P-19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4일 차 2022. 8. 24(수) 2022년 236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6) 601(6P-19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00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노랑연두와 남보라 ‘날아올라’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 ‘ㅏ’가 바로 왼쪽에 있는 ‘ㅇ’과 함께 ‘아’를 만들고 있고, 그 왼쪽에는 ‘날’이, 오른쪽에 ‘올’과 ‘라’가 있다. ‘날’은 작은 ‘ㄴ’이 왼쪽 치우쳐 있고 그 오른쪽으로 ‘ㅏ’, 그리고 새 두 마리가 나란히 날고 있는 모습이 ‘ㄹ’을 만들고 있다. ‘아’ 바로 오른쪽에 있는 올은 오른쪽으로 심하게 드러누운 모양을 하고 있는데다 ‘ㄹ’, ‘ㅗ’, ‘ㅇ’ 역순으로 있어서 어지러워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힘차게(20색상-15) 600(6P-18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3일 차 2022. 8. 23(화) 2022년 235 이승현 한글그림 힘차게(20색상-15) 600(6P-18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9 고향 하늘을 나는 새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노랑과 남색 ‘힘차게’ ‘ㅊ’은 새 두 마리가 모여서 만들고 있는데 그중에서 아랫도리 즉 ‘ㅅ’에 해당되는 새 모양이 가장 크고, 그 위에 살짝 얹힌 것 같이 작은 새가 ‘ㅊ’의 나머지 윗부분이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ㅊ’과 바로 오른쪽에 있는 ‘ㅏ’가 모여 ‘차’를 만들고 있다. 그 ‘힘’은 ‘차’ 바로 왼쪽에, ‘게’는 오른쪽에 있는데 거의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그림은 작업을 앞당겨서 어제 완성한 것을 오늘 새벽에 올리고 있는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하늘(20색상-14) 599(6P-18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2일 차 2022. 8. 22(월) 2022년 234 이승현 한글그림 새하늘(20색상-14) 599(6P-18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8 고향 하늘을 나는 새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귤색과 감청 ‘새하늘’ 오늘 그림도 며칠 전에 한목에 그려뒀던 것이라서 편하게 올렸다. 가장 왼쪽에 있는 ‘새’는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하’는 가장 큰 새가 ‘ㅏ’이고 그 왼쪽에 새 두 마리가 ‘ㅎ’ 모양을 만들고 있어서 억지로라도 그 글꼴을 꿰어 맞추는 시늉을 다. ‘늘’은 심하게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알아보기 힘든 모양을 하고 있어서 웬만해서는 알아보기 힘들 것 같다. 어제는, 며칠 전부터 그려오던 그림 두 점(내일과 모레 올릴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13) 598(6P-18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1일 차 2022. 8. 21(일) 2022년 233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13) 598(6P-18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7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주황과 파랑 ‘날마다’ 날은 왼쪽 위에 조그맣게 ‘날’이 있다. 가운데 가장 큰 새 ‘ㅏ’와 그 왼쪽에 있는 새 두 마리 ‘ㅁ’이 만든 ‘마’가 있고, 그 오른쪽에 ‘다’가 있다. . [시원한 아침] 요즘은 해가 많이 짧아져서 아침 운동을 6시가 다 돼서 나가고 있다. 날씨를 검색해서 최저기온을 확인해 보니 오늘은 23도. 주간 날씨를 봐도 25도를 넘는 날은 없다. 바야흐로 상쾌한 가을 아침을 맞이할 때가 된 것. 당분간 앵앵거리며 달려드는 모..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0색상-12) 597(6P-18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0일 차 2022. 8. 20(토) 2022년 232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0색상-12) 597(6P-18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6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다홍과 바다 ‘새날’ '새날' 글꼴들이 제멋대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이리저리 비틀리고, 흩어져 있다. 왼쪽부터 ‘새’의 ‘ㅅ’와 ‘ㅐ’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이어서 ‘나’의 약간 큰 ‘ㄴ’과 가장 큰 ‘ㅏ’가, 그 오른쪽에 있는 ‘ㄹ’(작은 새 두 마리)과 함께 ‘날’을 만들고 있다. . [여유] 창밖에 빗소리가 들린다. 오늘은 우산 쓰고 아침 운동 가야겠군. 일어나서 미리 그려 뒀던 그림을 느긋하게 올리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이 느낌, 참 괜찮은..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11) 596(6P-18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99일 차 2022. 8. 19(금) 2022년 231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11) 596(6P-18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5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빨강과 청록 ‘날마다’ 가장 왼쪽 위에 조그만 새 ‘ㄴ’, 그 오른쪽 옆에 있는 ‘ㅏ’, 그 밑에 ‘ㄹ’이 모여서 ‘날’을 만들고 있다. 그 오른쪽 밑에 약간 큰 새 두 마리가 만든 ‘ㅁ’과 가장 큰 새 모양 ‘ㅏ’가 함께 만든 것이 ‘마’이다. ‘다’는 그 오른쪽에 있다. . [다른 짓] 엊그제 미리 마련해 두었던 작품을 올려놓고 전혀 거리가 먼 일에 전념하니 색다른 기분이 든다. 앞으로도 진도를 바짝 당겨 나가서 작품들을 미리 많이 만들어 놓..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키우자(20색상-10) 595(6P-18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98일 차 2022. 8. 18(목) 2022년 230 이승현 한글그림 키우자(20색상-10) 595(6P-18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4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연지와 초록 ‘키우자’ 단순하게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키우자’. 글꼴을 의식하며 그리다 보니 새들이 짝을 지어 나는 것 같은 모습이 되어버렸다. 요즘 며칠 동안은 그동안 생각 없이 미뤄뒀던 일들을 들춰내며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업을 소홀하게 되었다. 며칠 씩에 걸쳐해야 할 작업을 미리 한 목에 몰아서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날림의 흔적들이 군데군데 숨어 있어서 자꾸 눈에 밟힌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방법으로 작업하는 것도 괜..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꿈을(20색상-09) 594(6P-18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97일 차 2022. 8. 17(수) 2022년 229 이승현 한글그림 새꿈을(20색상-09) 594(6P-18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3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자주와 녹색 ‘새꿈을’ 가운데 가장 큰 새 모양이 ‘ㅜ’이고 그 위아래 ‘ㄲ’과 ‘ㅁ’이 있다. ‘꿈’ 왼쪽에는 ‘새’는 비교적 알아보기 쉬운 모양을 하고 있는 반면, 오른쪽에는 ‘을’은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모양인 데다 ‘ㅇ’, ‘ㅡ’, ‘ㄹ’이 흩어져 있어서 얼핏 보면 알아보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 [집안 정리] 집안 행사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거실 작업하던 것들을 모두 치워야 한다. 이번에 치우는 김에 이제 슬슬 모든 작업을 작업실로 옮..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이루자(20색상-08) 593(6P-18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96일 차 2022. 8. 16(화) 2022년 228 이승현 한글그림 이루자(20색상-08) 593(6P-18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2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붉은보라와 풀색 ‘이루자’ 가운데 가장 큰 새 모양은 루의 ‘ㅜ’인데 이것도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어서 ‘ㅏ’로 보일 수도 있다. 이 ‘ㅜ’가 바로 왼쪽에 새 두 마리가 만든 ‘ㄹ’과 함께 ‘루’를 만들고 있다. 그 왼쪽에 ‘이’가 있고, 맨 오른쪽에는 작은 새, 세 마리가 만든 ‘자’가 있다. . [다음 작업] 어제, 다음 '작업 IX'에 쓸 종이 20장을 6호 P 규격에 밑칠 시작. 오늘도 계속해서 이어가게 될 것 같다. ----- [허..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맞아서(20색상-04) 549(6P-13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52일 차 2022. 7. 3(일) 2022년 184 이승현 한글그림 맞아서(20색상-04) 549(6P-13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 고향 이야기’-148 제주어 글꼴 연작 . ‘고향의 하늘과 바다’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감청 ‘맞아서’ 글꼴-섬 위 하늘에 새들이 나는 모습 어제까지는 수평선 가운데가 낮아서 오목했었는데 오늘은 평평해졌다. 섬은 더 작아졌고 그 위에서 노니는 새들은 ‘맞아서’ 글꼴을 이루고 있다. 붓자국을 거칠게 다루기 하늘과 바다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어제까지 부드럽게 다루던 붓자국을 오늘은 투박하게 다루면서 구름과 그 사이로 비치는 빛살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것이 물결에 어린 모습에 대해서 궁리하며 흰색으로 몇 군데를 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20) 545(6P-13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48일 차 2022. 6. 29(수) 2022년 180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20색상-20) 545(6P-13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관련-144 오름-2 글꼴 연작 . ‘오름-2’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초록과 연지 ‘작업 V’, 오늘이 마지막이다. 어제 그림과 이 그림, 그리고 이 작업의 맨 처음 그림인 ‘01 청록과 빨강’, 이렇게 세 그림을 나란히 이어 놓으면 녹색, 초록, 청록 그리고 자주, 연지, 빨강으로 색이 서서히 변해가면서 오름과 달의 모양도 서서히 왼쪽으로 옮겨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점을 나란히 늘어놓고 보면 꽤나 뿌듯할 것 같다. 시간이 날 때 동연상만들기에 넣어서 돌려 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고... . 내일부터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19) 514(6P-13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47일 차 2022. 6. 28(화) 2022년 179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20색상-19) 544(6P-13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관련-143 오름-2 글꼴 연작 . ‘오름-2’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녹색과 자주 첫출발 ‘01 청록과 빨강’과 닮은 형태로 서서히 바뀌어가고 있다. 내일은 거의 ‘01’과 비슷하게 될 것이다. . 되풀이되는 아침 일과 이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동안 그려오던 그림 한 점을 마무리하고 촬영대로 옮겨서 촬영을 하려다 보면 그때서야 작품의 흠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한다. 그것을 다시 작업대로 옮겨, 몇 군데 고친 후에 촬영대로 옮겨서 다시 촬영을 하고... 이런 절차를 몇 차례 되풀이해도 끝이 없다. 결국 작정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20색상-18) 543(6P-13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46일 차 2022. 6. 27(월) 2022년 178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20색상-18) 543(6P-13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관련-142 오름-2 글꼴 연작 . ‘오름-2’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풀색과 붉은보라 ‘ㅇ’이 눈에 띌 정도로 오른쪽으로 많이 옮겨 갔다. 오름 모양 ‘ㅗ’ 속에 들어간 붉은보라에는 흰색을 충분히 섞어주어서 화사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마치 풀밭에 있는 꽃잎과 같이... - 다음에 할 ‘작업 VI’ 준비 종이에 아크릴물감으로 그린다는 것은 캔버스에 그리는 것보다 더 공이 든다. 종이가 아크릴물감 때문에 우그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아크릴물감으로 앞뒷면에 여러 겹 충분히 칠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크..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17) 512(6P-13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45일 차 2022. 6. 26(일) 2022년 177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20색상-17) 542(6P-13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관련-141 오름-2 글꼴 연작 . ‘오름-2’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연두와 보라 ‘ㅇ’이 어제에 비해서 아래로 약간 내려갔고, 오름 모양인 ‘ㅗ’는 왼쪽으로 옮겨지면서 조금 낮아졌다. ‘름’은 거의 비슷한 모양인데 오른쪽으로 길게 흩어진 느낌이었던 ‘ㅁ’이 가운데로 옮겨지면서 뭉쳐졌다. 연두를 어둡게 만들어 볼까 생각도 했지만 연두 고유의 산뜻한 느낌이 사라질 것 같아서 그러질 못했다. 보라는 어두운 것보다는 조금 밝게 해 주는 것이 분위기가 살아날 것 같아서 흰색을 섞어서 칠했는데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다..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16) 511(6P-13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44일 차 2022. 6. 25(토) 2022년 176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20색상-16) 541(6P-13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관련-140 오름-2 글꼴 연작 . ‘오름-2’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노랑연두와 남보라 오늘, ‘ㅇ’은 어제보다 왼쪽으로, ‘ㅗ’(오름 모양)는 오른쪽으로 살짝 옮겼고 윗부분의 ‘름’은 양옆으로 길게 늘어지면서 화면을 꽉 채우게 하였다. 위쪽 하늘 부분은 남보라로 화면을 어둡게 눌러주면서 가운데를 흰색으로 공간을 시원하게 탁 틔워 줄 생각을 했지만 가운데 있는 오름(ㅗ) 부분이 덩달아 밝은 색이라서 그 효과는 반감되었다. 검정 선으로 경계선을 그려준 것이 겨우 그 몫을 했을 뿐이다. 미리 정해놓은 조건에 맞춰..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15) 510(6P-12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43일 차 2022. 6. 24(금) 2022년 175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20색상-15) 540(6P-12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관련-139 오름-2 글꼴 연작 . ‘오름-2’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노랑과 남색 이미 각오하였던 바. 노랑이 워낙 밝다 보니 짐작했던 대로 여백으로 깔아 준 흰색 여운에서 공간의 깊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몇 가지 대안을 생각하긴 했었지만 그냥 처음 생각했던 대로 밀어붙였다. 하는 데 까지 해 보자는 심산이었던 거다. 결국 깊이가 없고 산만한 듯한 느낌이 들지만, 이렇게 그려내는 동안 떠올린 몇 가지 대안에서 이미 해결책을 확인할 수 있었으니 그것으로 만족. 그러면 된 거다. .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14) 539(6P-12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42일 차 2022. 6. 23(목) 2022년 174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20색상-14) 539(6P-12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관련-138 오름-2 글꼴 연작 . ‘오름-2’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귤색과 감청 이제 6일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 하고 있는 작업에 쫓기느라 다음에 할 초안 작업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이렇게 어물어물하다 보면 이번 작업도 금세 20점을 채워버릴 것이다. 그동안 해 놓은 걸 확인해 보니 ‘산’이 60점이고 ‘오름’ 40점이다. 100점을 꽉 채워오는 동안 거의 같은 그림만 가지고 20번씩 우려먹은 셈이다. ‘이번만큼은 꼭!’ 하면서 뭔가 그럴듯한 것을 만들어 볼 궁리를 해 보지만 결국은 뾰족한 수가 없다.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13) 538(6P-12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41일 차 2022. 6. 22(수) 2022년 173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13) 538(6P-12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제주가치’관련-137 오름-2 글꼴 연작 . ‘오름-2’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주황과 파랑 -오름은 높아지고 달은 내려가고 어제보다 ‘ㅗ’가 오른쪽으로 약간 더 옮겨가면서 키가 조금씩 높아졌고 ‘ㅇ’은 오른쪽으로 따라가면서 더 아래로 내려갔다. '작업 V' 내리막길이다. 며칠 전 '작업 VI'을 위해 마름질해 놓은 종이에 밑칠(코팅)을 하고 난 뒤 바로 이어서 바탕칠까지 하는 중이다. 이번에도 잡다한 구상은 무성하지만 정작 이렇다 하게 써먹을 만한 알맹이는 없어 보인다. 오늘은 막연한 구상들을 중에서 뭔가 뚜렷하..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12) 537(6P-12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40일 차 2022. 6. 21(화) 2022년 172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12) 537(6P-12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제주가치’관련-136 오름-2 글꼴 연작 . ‘오름-2’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다홍과 바다 이 그림은 어제 그림과 거의 쌍둥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조금씩 다르다. 오름의 모양은 어제 보다 오른쪽으로 살짝 자리를 옮겼고 달의 모양은 오른쪽 위로 올라갔다. 어제의 빨강과 오늘의 다홍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그 차이를 찾아낼 수 있고, 청록과 바다도 거의 비슷비슷하지만 청록에는 녹색빛이 살짝 더 돌고, ‘바다’에는 파랑의 기운이 더 돌면서 깊은(?) 맛을 약간 더 느낄 수 있다. 거의 같아 보이..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11) 536(6P-12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39일 차 2022. 6. 20(월) 2022년 171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11) 536(6P-12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제주가치’관련-135 오름-2 글꼴 연작 . ‘오름-2’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빨강과 청록 이번 작업도 동영상으로 만들었을 때의 움직임을 의식하기는 했지만 치밀하게 계획하지는 못하였다. 그림 한 점을 그릴 때마다 일일이 동영상을 의식한 것은 아니고, 다른 작품과는 또 다른, 하나의 독립된 작품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데 더 무게를 두는 정도였다. 그래서 20점의 그림을 빠르게 지나가게 만들면 아마도 오름, 달, 구름의 형상이 조금씩 움직이기는 하는데 서로 다르게 약간은 뒤뚱거리는 듯한 우스꽝스러운 몸짓을 하면서 춤..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10) 535(6P-12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38일 차 2022. 6. 19(일) 2022년 170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20색상-10) 535(6P-12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관련-134 오름-2 글꼴 연작 . ‘오름-2’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연지와 초록 오의 ‘ㅗ’가 처음에는 화면의 왼쪽 위치하였던 것이 서서히 오른쪽으로 옮겨 오다가 엊그제는 완전히 가운데에 자리 잡게 되었는데 오늘은 전체의 느낌으로 보면 아마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친 듯 보이지 않을까 싶다. ‘ㅇ’은 아직 왼쪽에 있지만 서서히 오른쪽으로 따라오고 있다. 이 둘은 앞으로 점점 오른쪽으로 옮겨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왼쪽으로 돌아갈 것이다. . 또 ‘ㅗ’는 약간 낮아지면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오름들의 능선은 높아져..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09) 534(6P-12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37일 차 2022. 6. 18(토) 2022년 169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20색상-09) 534(6P-12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관련-133 오름-2 글꼴 연작 . ‘오름-2’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자주와 녹색 . 보색관계에 있는 자주와 녹색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경계면에는 거의 흰색이라 할 수 있는 밝은 색으로 완충지대를 만들어 주었다. 이 밝은 부분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땅과 가까운 하늘’에 해당된다. 허공에 떠 있는 ‘ㅇ’과 ‘늘’은 높은(먼) 하늘에 해당되고...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08) 533(6P-12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36일 차 2022. 6. 17(금) 2022년 168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20색상-08) 533(6P-12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관련-132 오름-2 글꼴 연작 . ‘오름-2’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붉은보라와 풀색 어떻게 하면 그림에 깊은 느낌이 들도록 만들 수 있을까. 먼저 생각한 것은 원근에 의한 공간이다. 가능하면 ‘오름’이라는 글꼴로 하늘도 만들고 오름의 모양도 만들어서 풍경을 연상하면서도 뭔가 이상 야릇히게 펼쳐지는 공간을 만들어 내면 좋겠다고 욕심을 부렸다. 그래서 하늘에 해당되는 윗부분에는 ‘름’을 풀어헤쳐서 마치 하늘에 구름이 흐르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었고, 그 바로 아래에 ‘오’의 ‘ㅇ’으로 달을 연상할 수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