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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2(할락산) 439(6P-02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2일 차 2022. 3. 15(화) 2022년 074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2(할락산) 439(6P-02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38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오늘도 색놀이를 했다. ‘사’는 형광 연두로, ‘ㄴ’은 보라 계열로 그리고 위아래에 겹층을 만들어서 비슷한 계열의 색으로 칠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음영이 반전된 효과이다 보니 결과적으로 어제의 그림과 거의 비슷한데 색감만 살짝 바뀐 셈이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음영반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1(할락산) 438(6P-02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1일 차 2022. 3. 14(월) 2022년 073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1(할락산) 438(6P-02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37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오늘 작업도 결국은 색놀이. 노랑, 연두, 녹색, 청록으로 흐르는 색상 배열인데 사이에 살짝 끼어들어간 분홍과 보라는 양념이다. ‘사’의 위쪽 경계 부분에는 분홍을 칠하고 그 밑에는 노랑에서 연두까지 색이 이어지도록 바림 효과를 살짝 주었다. 얼핏 보았을 때 마치 음영을 반전된 것과 같은 효과가 나면 좋겠다 싶어서 어제 계획한 대로 글꼴에는 아주 밝게 칠해 준 것이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0(할락산) 437(6P-02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0일 차 2022. 3. 13(일) 2022년 072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0(할락산) 437(6P-02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36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오늘도 이제까지의 작업 24점 중에서 하나를 택해서 비슷하게 그리되 색만 약간 다르게 하는 것으로 만족했다. 내일은 또 음영을 반전시키고 색도 아무렇게나 바꿔 보기로... 하여간 앞으로 얼마간은 계속 이런 식으로 계속 우려먹으면 좋겠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음영반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9(할락산) 436(6P-02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39일 차 2022. 3. 12(토) 2022년 071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9(할락산) 436(6P-02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35 산 글꼴 연작 . ‘산’ 연작, 오늘은 어제 그림을 보면서 색상은 보색을 적용하고 음영을 반전시키는 작업을 시도했는데 어렵다. 그래서 온전한 네거티브 작업은 포기하고 그냥 비슷하게 그리다 말았다. 단순한 짜임이라서 쉽게 그리긴 했는데 그래도 제법 신경이 쓰인 건 사실이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네거티브 #보색적용 #음영반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8(할락산) 435(6P-02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38일 차 2022. 3. 11(금) 2022년 070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8(할락산) 435(6P-02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34 산 글꼴 연작 . ‘산’ 연작, 오늘도 ‘ㄴ’은 왼쪽 아래에 배치하면서 빨강 기운이 돌도록 하고, ‘사’는 어제와 같은 위치에 두되 색은 조금 더 파랑에 가깝게 칠했다. 오늘도 하늘은 샛노랗게... 색을 곱게 다듬어 칠하는 작업을 해 봤다. 나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라서 서툰 붓질이 많이 거슬린다. 앞으로 조금 더 익숙해져야 하겠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7(할락산) 434(6P-02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37일 차 2022. 3. 10(목) 2022년 069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7(할락산) 434(6P-02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32 산 글꼴 연작 . ‘산’ 연작, ‘ㄴ’은 슬그머니 아래로 내리면서 경계를 흐릿하게 하였고, ‘사’는 조금 멀리 있는 부드러운 능선처럼 보이도록 하였다. 어떻게 해서든 다른 이제까지와는 조금이라도 다른 그림을 그려야 하겠기에 우선 편하게 색이라도 조금씩 바꿔 써서 그리기로 하였다. 오늘은 녹색 계열을 주로 쓰려고 하였지만 아직도 파랑에 대한 아쉬움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나도 모르게 파랑을 많이 섞어서 쓰게 되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색상들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주제로 택하고 거기에 다른 색을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6(할락산) 433(6P-02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36일 차 2022. 3. 9(수) 2022년 068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6(할락산) 433(6P-02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32 산 글꼴 연작 . ‘산’ 연작, 오늘의 색 .‘ㄴ’은 더 키우면서 약간 위로 올렸고, ‘사’도 더 키우면서 'ㄴ' 오른쪽에 꽉차게 해서 한라산 봉우리가 아주 가까이서 보이는 것처럼 그렸다. 대부분의 색은 파랑 계열인데 오늘 내 마음을 담았다. 내 생각에는 가장 오늘다운 색이다.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오늘의_색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5(할락산) 432(6P-02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35일 차 2022. 3. 8(화) 2022년 067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5(할락산) 432(6P-02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31 산 글꼴 연작 . ‘산’ 연작, 내 마음속의 산이다. 그 산이 한라산이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 않다고 해도 좋다. 내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산의 모습은 대체로 이런 느낌이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마음_속의_산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4(할락산) 431(6P-02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34일 차 2022. 3. 7(월) 2022년 066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4(할락산) 431(6P-02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30 산 글꼴 연작(배색) . ‘산’ 연작, 오늘은 배색 작업이다. 요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 소식을 접하면서 우크라이나 국기의 색을 모티브로 삼아서 배색한 것. 짙푸른 하늘색 아래 샛노란 밀밭으로 이어지는 대평원. 오늘 내가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오늘 알아낸 것은 이것이 전부이다. 그것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겨우...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민간인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 우크라이나의 현실, 바로 오늘의 비극이다. 제발 힘내시길... 부당한 폭력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저항해야 한다..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3(할락산) 430(6P-01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33일 차 2022. 3. 6(일) 2022년 065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3(할락산) 430(6P-01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 이어서-029 산 글꼴 연작 . ‘산’ 연작 오늘도 ‘산’ 글꼴 연작이다. 화면의 짜임이나 글꼴의 배치도 비슷한 데다 전체 색감도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음영을 좀 더 강조하여 색감에서 긴장된 맛을 느끼게 하는 게 약간은 다를 것 같다. 같은 주제, 같은 화면 구성을 가지고 과연 몇 점이나 더 연작을 해 낼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작업하면서 뭉기적 거리니까 여유롭고 마음이 편하다. 대신 매일 새 작업을 해 댈 때의 뿌듯함, 곳간을 가득 채워 넣었을 때 느끼는 든든함 같은 것은 없다. .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1(할락산) 428(6P-01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31일 차 2022. 3. 4(금) 2022년 063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1(할락산) 428(6P-01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027 산(한라산) 연작 . ‘산’ 연작 ‘산’ 글꼴을 다시 조금 바꿨다. 요 며칠 동안 하던 것보다 ‘사’가 조금 가운데로 쏠렸다. 그러니까 처음 시작할 때(2월 하순)의 전체의 짜임과 글꼴에 색만 바꿔 칠한 셈이다.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에서 출발한 작업이 이제는 ‘산’ 글꼴 연작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색과 형, 화면의 짜임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매일 땜질 처방식 작업을 해 볼 생각이다. 그러니까 진정한 의미에서의 내 작업은 쉬는 셈이다. 그러고 보니 이제까지 이런 작업을 무척 하..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0(할락산) 427(6P-01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30일 차 2022. 3. 3(목) 2022년 062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10(할락산) 427(6P-01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026 산(한라산) 연작 . 제주가치전 주제를 계속 다루어 오다가 오다가 ‘산’ 작업에서 내 안의 복병을 만났다. 하나를 가지고 두고두고 우려먹는 게 나도 모르게 간절히 바라는 바이기 때문에 스스로 매우 엄격하게 경계해 왔는데 요즘 들어 그게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길게 가지는 않을 거라고 보고 잠시 아주 잠시 동안만 허용하기로 하였다. 기껏 해 봐야 몇 십점 하다가 말겠지. 아무려면 100점까지야 할까?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08(할락산) 425(6P-01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집콕]-728일 차 2022. 3. 1(화) 2022년 060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08(할락산) 425(6P-01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024 산(한라산) . 액자 작업 오늘도 주된 일과는 ‘제주가치전’에 출품할 작품 2점에 여러 차례 바니쉬를 칠하는 것과. 그 액자를 손질해 가면서 색을 골라서 칠해주는 거였다. 흔히 쓰는 색과는 거리가 있지만 그림 분위기를 생생하게 살려 줄 색을 골라서 칠해준다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었다. 색을 고르고 칠하고 나서 아니다 싶으면 다시 다른 색으로 칠하는 과정이 작품 제작 이상의 작업량을 요구하였다. 그런데 그렇게 공을 들여도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만 처리하자니 일반적인 액자의 완성도에는 한참 못 미친다. 내..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07(할락산) 424(6P-01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27일 차 2022. 2. 28(월) 2022년 059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07(할락산) 424(6P-01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023 산(한라산) . ‘산’ 글꼴 그리기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다른 작업들(제주가치전 출품작 마무리, 액자 작업)을 하느라고 하루를 다 보내고, 이른 저녁을 먹고서야 후다닥 이 그림을 그렸다. 글꼴은 제멋대로 그리되 색감은 어제와는 반대되는 느낌이 들도록 바꿨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06(할락산) 423(6P-01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26일 차 2022. 2. 27(일) 2022년 058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06(할락산) 423(6P-01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022 산(한라산) . ‘산’ 글꼴 그리기 오늘도 마찬가지로 ‘산’ 글자 하나만을 화면에 크게 그려 넣었다. 오늘은 종일 다른 작업들(제주가치전 출품작 마무리, 액자 작업)을 하느라고 이 그림은 저녁에야 겨우 그렸다. 이런 식의 작업이 마음에 들어서 즐겨하고 싶지만 견제하는 목소리가 늘 뒤통수를 친다. 그래서 항상 뒤로 미루고 있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05(할락산) 422(6P-01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25일 차 2022. 2. 26(토) 2022년 057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05(할락산) 422(6P-01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가치전’ 주제 다루기 -021 산(한라산) . ‘산’ 글꼴 그리기 오늘은 어제 계획했던 대로 전체적인 밑그림은 어제 그린 것과 비슷하게 하고 색을 다르게 칠했다. 뭔가 밝고 화사하면서도 신비한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게 원래 의도였는데 시원찮게 되어 버렸다. 이만 하면 됐으니 이것은 이것으로 끝. 나중에 다시 도전하기로... .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04(할락산) 421(6P-01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24일 차 2022. 2. 25(금) 2022년 056 이승현 한글그림 산(할락산)004 421(6P-01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cm -‘제주가치전’ 출품 준비작업 -020 산(한라산) . 오늘도 ‘산’이다. 'ㄴ'은 왼쪽으로 바싹 붙인 채, ‘사’를 오른쪽으로 의도적으로 밀어내면서 능선의 경사를 조금 완만하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조금 멀리 떨어져서 본 모양이 나오는 것 같다. 어쨌거나 사실적인 형태는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글꼴을 어떻게 그림 속에 묻어버리는 가 하는 것이 제일 큰 관심사요 숙제다. 내일은 전체적인 밑그림은 비슷하게 그리면서 색을 바꿔 볼까 생각 중이다. .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003(할락산) 420(6P-00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23일 차 2022. 2. 24(목) 2022년 055 이승현 한글그림 산(할락산)003 420(6P-00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cm -‘제주가치전’ 출품 준비작업 -019 산(한라산) . 어제 그림을 보면서 비슷하게 밑그림을 그렸다. 거기에 색과 명암을 반대로 칠하여 네거티브 비슷한 느낌이 들도록 하였다. 네거티브 작업이란 건 비슷한 것조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 명암을 뒤집어서 보색으로 칠하는 게 헛갈려서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오락가락 헤매었다. 전체적으로 어설프지만 색감이나 명암이 뒤집힌 상태가 나에게는 제법 신선하게 다가온다. 흠... 이런 작업도 재미있군. .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002(할락산) 419(6P-00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22일 차 2022. 2. 23(수) 2022년 054 이승현 한글그림 산(할락산)002 419(6P-00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출품 준비작업 -018 산(할락산) . ‘산’ 어제 밑색을 칠할 때에 얼핏 뭔가 느낌이 왔었는데 그것을 다시 떠올려 보면서 그렸다. 글꼴을 아주 크게 하면서 바탕색도 좀 더 추상적인 느낌이 들도록 칠했다. 해 놓고 보니까 요것 재미있다. ‘산’ 한 글자만 가지고 색을 바꿔가면서 몇 번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할락산) 41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21일 차 2022. 2. 22(화) 2022년 053 이승현 한글그림 산(할락산) 41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전’ 출품 준비작업 -017 산(할락산) . 산 ‘사‘를 산봉오리(한라산) 모양으로 그리고 화면 아래 큼직하게 ’ㄴ‘을 그렸는데, 그래도 좀 있어 보이게 하고 싶어서 쓸데 없는 꾸미기를 많이 하였다. 할락산(한라산)은 내 신앙의 대상이다. 홀로 외로이 서 있는 것 같지만 거느리고 있는 제자(오름)만 해도 360(곳)이 넘는다. 그렇게 다양하고 많은 것들을 두루 품은 채 언제나 수려한 모습으로, 묵묵히 그리고 당당하게 서 계신 모습을 떠 올리며 나는 늘 할락산(한라산)님을 섬긴다. 할락산의 가르침은 그 무엇하나 빈틈이 없다. 어리석고도 못난 나의 모자람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 39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2 [#집콕]-702일 차 2022. 2. 3(목) 2022년 034 이승현 한글그림 산 39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산’ 화면 위쪽 밝은 부분에 ‘사’를 산 모양으로, 그 밑에 ‘ㄴ’은 화면 가운데에 아주 크게 해서 보일락 말락 할 정도로 어둡게 그렸다. 몇 년 전 고향에 내려갔을 때 가족들과 절물 숲길을 거닐었었는데 그때 보았던 느낌이 꼭 이랬다. 그 후 내가 떠올리는 한라산의 모습은 늘 이렇다. 오름의 모습도 그려 넣고 싶었지만 그 실제의 형태나 눈높이가 맞지 않을 것 같아서 대충 얼버무려버렸다. 그리고 화면의 위, 아래, 양옆에 사선으로 나누고 면을 그려서 근경의 느낌을 추가하였다. 요즘 들어서 시도하고 있는 공간 분할 법인데 ‘흐름과 쏠림’으로 밋밋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볼까 하여 .. 더보기
이승현 멩심허쿠다ㅣ캔버스에 아크릴물감 61×146cmㅣ2017 2017년 제주비엔날레 투어리즘(한라살롱) 출품작인데, 모처럼 한라산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린 작품이다. '멩심허쿠다’는 요즘 말로 옮기자면 ‘명심하겠습니다’이다. 한라산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스승이다. 뭍에서 30년 이상을 살아오는 동안 나는 한라산의 가르침을 늘 명심하면서 그가 이끌어 주는 대로 마음의 길을 찾아오고 있다. 한라산을 떠 올리면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 까마귀인데, 그 둘레를 맴돌면서 늘 함께하는 이들을 나는 도반이라 여기고 있다. *제주비엔날레2017 투어리즘 ㅣ2017. 9. 1~12. 3(93일간)ㅣ제주도립미술관 기횟전시실 1층 한라살롱2017년 제주비엔날레 투어리즘(한라살롱) 출품작인데, 모처럼 한라산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린 작품이다. '멩심허쿠다’는 요즘 말로 옮기자면 ‘명.. 더보기
채기선 제주도 김만덕 기념관 초대전 2020 김만덕 기념관 5주년 기념전 한라산 이어도를 꿈꾸다 채기선 초대전 8월 8일~10월 8일 월요일은 휴관 김만덕 기념관 1층로비, 2층 전시실 [작가의변] 제주도...개인전 김만덕기념관 5주년 초대 개인전 디피 마치고 소식전합니다.. 김만덕...제주도에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아름다운 산지천변에 위치한 김만덕 기념관.... 영광스러운 초대개인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8월 8일부터~10월 8일까지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