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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치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5(할락산) 452(6P-04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5일 차 2022. 3. 28(월) 2022년 087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5(할락산) 452(6P-04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51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귤색,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먼셀의 색상환에서는 노랑 다음은 귤색인데 이 색은 노랑과 주황 사이의 색이다. 마침 딱 맞아떨어지는 물감이 없어서 노랑 두 가지(Perma. Yellow Light, Perma. Yellow Deep)와 다홍(Vermilion) 물감을 적당히 혼합해서 귤색을 만들어 본 것인데, 먼셀의 색상환에 있는 귤색과는 조금 다를 것 같다. 내 그림이 색채 표본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색상에 대해서 집착하지는 않고 그냥 편하게 내 작업의 흐름대..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4(할락산) 451(6P-04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4일 차 2022. 3. 27(일) 2022년 086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4(할락산) 451(6P-04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50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노랑,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밝고 깨끗하게 해서 새롭고 희망차며 찬란한 느낌이 들도록 하고 싶었는데 정작 그림은 그렇지 못하다. 어두운 부분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지저분해졌다. 의도한 바와는 거리가 멀다. 그래도 이 정도에 만족해야지 뭐 어쩔 도리가 없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더보기
제주가치문화예술제 듣다ㅣ2022. 3. 19(토), 3. 26(토)ㅣ포지션 민 [듣다] 따뜻하고 아름답고 때론 거친, 저마다의 소리들이 꼭 제주를 닮았습니다. 다양함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초대합니다. 공연1 : 3.19.(토) 오후 4시 포지션 민 제주시 관덕로 6길17 ================================= [사진 김수범] 공연2 : 3.19.(토) 오후 4시 포지션 민 제주시 관덕로 6길17 사회_배우 이상훈 문지윤/박연술/장필순/조수경/조성일&유랑단 [자료제공 김수오]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3(할락산) 450(6P-03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3일 차 2022. 3. 26(토) 2022년 085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3(할락산) 450(6P-03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49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노랑연두,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오늘은 노랑연두, 연두와 노랑연두는 너무 비슷해서 색을 아주 정교하게 배합하지 않으면 대번 색의 느낌이 살짝 바뀌어 버린다. 작업하기가 까다롭길래 노랑과 연두를 뒤섞어가며 칠해서 얼버무렸다. 내일 노랑에서도 노랑연두가 들락거릴 것 같다. 늘 그렇듯 하다 보면 예상했던 것과는 조금씩 다르게 흘러간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게 정상이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2(할락산) 449(6P-03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2일 차 2022. 3. 25(금) 2022년 084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2(할락산) 449(6P-03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48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연두-풀색,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연두와 풀색은 색상환에서 바로 옆 색이기 때문에 오늘 이 그림에서는 두 색을 아예 한가지 색으로 취급하였다. 아마 내일은 연두와 노랑연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오늘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어제 그림과는 거의 색상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 같다. 아마 사진 색보정을 하다가 자칫 잘못하면 거의 같은 그림으로 혼돈할 수도 있을 정도로... 앞으로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색상환을 역순으로 하여 아주 조금씩 색상의 변화를 주면서 차..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1(할락산) 448(6P-03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1일 차 2022. 3. 24(목) 2022년 083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1(할락산) 448(6P-03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47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연두-녹색,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연두와 녹색은 색상환에서 이웃하여 있는 색이지만 나는 거의 같은 색으로 취급하고 있다. 오늘은 연두를 마음에 두고 그렸는데 녹색도 섞여있고 아주 옅게 청록도 살짝 어린다. 원래 명도가 높은 색은 아무리 채도가 높아도 어두운 색을 만들 때 고민이 꽤 된다. 오늘 연두의 어두운색 만들기는 어려운 숙제였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0(할락산) 447(6P-03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50일 차 2022. 3. 23(수) 2022년 082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30(할락산) 447(6P-03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46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녹색,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어제는 청록기운이 살짝도는 초록이었다. 오늘은 완연한 녹색의 느낌이 들도록 여러 차례 고쳐 그렸다. 해놓고 보니 녹색, 풀색, 연두 세 가지 색의 느낌이 조금씩 두루 섞여있는데 아직도 군데군데 청록 기운이 살짝 옅게 어린다. 모든 색이 다 그렇지만 녹색 계열은 특히 다루기가 힘들다. 내일은 연두를 중심으로 해서 녹색과 레몬을 다루게 될 것 같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9(할락산) 446(6P-03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9일 차 2022. 3. 22(화) 2022년 081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9(할락산) 446(6P-03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45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초록,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초록이다. 녹색을 쓸 때에는 청록과 연두 빛깔이 살짝 어리게 하면 괜찮은 것 같았다. 아주 살짝 썼기 때문에 별로 표가 나지 않는 것 같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8(할락산) 445(6P-03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8일 차 2022. 3. 21(월) 2022년 080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8(할락산) 445(6P-03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문화예술제’관련-044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단색,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아예 단색으로 음영을 뒤집는 작업을 하면 오히려 느낌은 무난할 것 같다. 그래서 기왕이면 색상별로 몇 가지 시도해 보면 좋겠다 싶어서 오늘은 녹색 빛이 살짝 도는 남색, 그러니까 청록에 가까운 분위기로...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제주가치전 #한라산 #할락산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7(할락산) 444(6P-03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747일 차 2022. 3. 20(일) 2022년 079 이승현 한글그림 산2022-027(할락산) 444(6P-03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 예술제’관련-043 산 글꼴 연작 . ‘산’ 글꼴 연작, 다시, 네거티브 느낌이 드는 작업. 어떤 그림을 정해 놓고 네거티브 작업을 하면 매우 어색하다. 사진 작업으로 뽑아낸 네거티브 작품은 매우 생경스러우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하지만 내가 하는 거친 붓 작업으로는 그러한 섬세함 속에서 빛나는 신비롭고도 경이로운 느낌을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그냥 음영을 뒤집고 색은 대충 보기 좋게 문질러 칠해 버리고 말았다. 네거티브 작업의 분위기만 대충 훙내를 내어 그렸을 뿐 전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