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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당밧

이승현 한글그림 바르팟(바다밭 제주어) 1068(3P-00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필기구 색연필 19x27.3cmㅣ2023 [#집콕]-1371일 차(#겨울나기-003) 2023. 12. 04(월) *날씨예보 최저 3~7시 -4도(아침8시 작업실내 예상온도는 7.5~9도), 낮최고 2~4시 9도, 밤최저 11시 0도 2023년 338 이승현 한글그림 바르팟(바다밭 제주어) 1068(3P-00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필기구, 색연필 19×27.3cm ‘바르팟*’ 맨 왼쪽 중간 높이에 ‘바’가 오른쪽으로 길게 드러누워 있다. 그리고 그 바로 오른쪽으로 ‘르’가 이어지고 있는데, 옆으로 길게 늘어져서 왼쪽으로 기울어진 모양을 하고 있다. ‘팟’은 그 아래 가운데쯤에 살짝 왼쪽으로 기울어진 모양을 하고 있다. *바르팟 1. 제줏말 작은사전(제라헌 223쪽) ->바당밧(222쪽) 바다 밭. 온갖 해산물이 나는 바다를 밭에 비유하여 이르..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제주어) 바르팟(바당밧 바다밭) 41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집콕]-713일 차 2022. 2. 14(월) 2022년 045 이승현 한글그림(제주어) 바르팟(바당밧 바다밭) 41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제주가치전’ 주제 다뤄보기-009 조간대 또 하나의 조간대 일출 풍경에 예전과 같은 배치로 바르팟 세 글자(‘바’는 왼쪽 위, ‘르’는 오른쪽 위, ‘팟’은 아래에 왼쪽에)를 담았다. 요즘 전혀 다루지 않던 바닷가 풍경을 엉터리로 만들어 그리자니 아무래도 사실적인 것들은 한계가 있다. 어떤 것은 눈높이가 맞지 않고 또 어떤 것은 색감이 어울리지 않고 명암도 엉망이다. 하지만 오늘도 다시 도전했다. 요전에 자주 다루던 빛을 다시 그려 넣으면서 거짓말로 둘러대며 엉터리를 만들어내었다. 어떻든 오늘도 얼버무리면서 또 저지레를 하였다. 이렇게 억지로라.. 더보기
이승현 물 봉봉 들어 부런(만조가 되어 버렸네) 40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2 [#집콕]-710일 차 2022. 2. 11(금) 2022년 042 이승현 물 봉봉 들어 부런(만조가 되어 버렸네) 40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제주가치전’ 출품작 준비(예비작업) 조간대-006 물 봉봉 들어 부런(만조가 되어 버렸네) 제주에서 썰물(간조)은 ‘물싸다’. 민물(만조)은 ‘물들다’.라고 한다. 1. 제줏말 작은사전(제라헌 209, 210쪽) 물들다 밀물이 육지로 많이 들어오다 물싸다 썰물이 나다. ->봉봉 바닷물이 밀려와 만조가 된 모양(252쪽) .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만조 #물들다 #간조 #물싸다 #봉봉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제주어 제줏말) 바르팟(바당밧 바다밭)002 40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2 [#집콕]-709일 차 2022. 2. 10(목) 2022년 041 이승현 한글그림(제주어) 바르팟(바당밧 바다밭)002 40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제주가치전’ 출품작 준비(예비작업) 조간대(제주어 한글그림)-005 . 글꼴 배치는 어제와 비슷하다. 하지만 ‘르’가 어제에 비해서 오른쪽으로 많이 치우쳐졌다. 오늘은 글꼴만 신경을 썼고 바탕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다. 깊은 바닷물의 물빛은 공들여 그리는 것보다는 이게 훨씬 나을 것 같아서 밝고 어두운 정도를 적당히 얼버무리다가 그만뒀다. .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바당밧 #바르팟 #조간대 #제주가치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제주어 제줏말) 바르팟(바당밧 바다밭) 40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2 [#집콕]-708일 차 2022. 2. 9(수) 2022년 040 이승현 한글그림(제주어) 바르팟(바당밧 바다밭)002 40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제주가치전’ 출품작 준비(예비작업) 조간대-004 . 화면 왼쪽 위에 ‘바’를 가로로 길게, ‘르’를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친 듯하게 흘려 그렸다. ‘밧’은 외쪽 아래에 조금 더 크게 그렸다. . 바르팟 1. 제줏말 작은사전(제라헌 223쪽) ->바당밧(222쪽) 바다 밭. 온갖 해산물이 나는 바다를 밭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동]바르팟 . 주기적으로 물이 들어왔다 나가는 이런 환경 속에서는 매우 다양한 생물들이 뒤섞인 생태계가 이루어지고 있을 것이다. 우리의 먹거리를 채취하는 ‘바다 속의 밭’을 넘어서서 그곳에 어마어마하게 벌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