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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길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83-아리랑060-오늘(24) 1166(3P-10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 [#집콕]-1469일 차(#겨울나기-101, #봄맞이-011) 2024. 03. 11(월) *날씨예보 아침최저 8~9시 0도 낮최고 2~4시 11도 (오후 작업실 온도 10~11도 예상) 밤최저 11시 5도 2024년 071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83-아리랑060-오늘(24) 1166(3P-10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새날’ 화면 중간높이의 왼쪽공간을 ‘새’의 초성인 ‘ㅅ’과 ‘ㅐ’ 모음이 가득 채우고 있고, 그 ‘ㅅ’ 아래에 ‘날’이 있는데, 받침인 ‘ㄹ’은 ‘나’보다 왼쪽으로 더 치우쳐서 자리하고 있다. ‘아리랑’ ‘새’의 ‘ㅐ’ 모음 바로 아래 ‘아’가 있고, ‘리’는 맨 윗부분에 마치 하늘에 구름이 흐르듯이 꽉 채우고 있다. ‘랑’은 ‘날’과 ‘아’ 사이에서 초성인 ‘ㄹ’이 시작..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나의 길 25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559일차 2021. 9. 13(월) 2021년 233 이승현 한글그림 나의 길 25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나의 길 맨 위쪽에 ‘ㄴ’과 ‘ㅏ’를 좌우로 흩어 놓고 가운데 해의 형상은 ‘ㅇ‘, 그 옆과 아래에 희미하게 'ㅢ'를 붙여서 ’의‘를 만들었다. 그 외 화면 아래에 '길'을 그렸는데 대체로 ’ㄹ‘이 화면 대부분을 꽉 채우고 있다. . 외길을 고집하는 사람에게는 곁눈질이 오히려 해로을 수도 있다. 어설프게 귀동냥해 가면서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하는 것보다는 첫 마음을 잃지 않고 미련할 정도로 외길을 우직하게 가는 것이 중요하다. 바보가 가장 바보답게 사는 길이다. 그런 ‘나의 길’. .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