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둠이집콕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2) 997(6P-586)45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300일 차(#작업실-030) 2023. 9. 24(일) 2023년 267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2) 997(6P-58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596(44+552)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452 . 20색상의 흐름 작업 XXVIII-다홍 ‘오늘 새날’ 가운데쯤 왼쪽 맨 위에 있는 것은 ‘오’의 초성인 ‘ㅇ’이고, 그 밑에 있는 것이 ‘ㅗ’ 모음이다. 그 왼쪽 밑에 있는 것 중에서 가장 큰 것이 ‘늘’의 ‘ㄴ’이고, 그 약간 오른쪽 밑으로 내려가면서 ‘ㅡ’ 모음과, ‘ㄹ’ 받침이 자리 잡고 있다. ‘오늘’의 오른쪽 약간 밑에 있는 것이 ‘새’의 ‘ㅅ’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vv’는 ‘ㅐ’의 모양과 비슷하게 그린 것이다. 그 오..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 39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19cmㅣ2022 [#집콕]-701일 차 2022. 2. 2(수) 2022년 033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 39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19cm . ‘울림’을 위에서 아래로 휘갈겨 그렸다. 들릴 듯 말 듯, 아주 작은 소리에서 어마어마한 감동을 느꼈다. 그야말로 나를 온통 뒤흔들어 놓았다. 감당 못할 정도로 큰 울림이다. 그 울림을 한순간에 휘둘러 그리고 다시 잘 다듬었다. 한동안 뜸했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그리니까 기분이 매우 좋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울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