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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5)050 (6P-050_944)46-1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1904-1601)ㅣ2025_05_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5)050 (6P-050_944)46-1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1904-1601)ㅣ2025_05_20

 

[#집콕]-1904일 차(신작-1601) 2025. 05. 20()

 

202514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5)050 (6P-050_944)46-10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19-1601)2025_05_20

 

-새날

아래와 오른쪽을 채우고 있는(건물처럼 보이는) 것은 이고, 왼쪽 위에 흘려 쓴 것처럼 그린 것은 이다. 그 받침 'ㄹ'의 꼬리에 이어져 있는 새처럼 보이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은 모음이다.

그 약간 왼쪽 밑에는 의 초성인 이 있고 오른쪽에는 모음이 있다. 왼쪽 한참 밑에 뜩 떨어져 있는 아주 작은 것은 받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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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개조

평소에 붓이 짧아서 불편했었는데, 요 며칠 전부터 오늘까지 몽당붓과 마음에 들지만 붓대가 짧은 붓들에 대롱을 끼워서 길게 개조했다.

그래서 기다란 붓이 5개나 생겼다. 제일 긴 것은 60cm(붓털 포함)이고, 중간은 54cm, 제일 짧은 것이 42cm. 앞으로는 글꼴을 마구 휘저으며 휘갈겨 그릴 때 아주 쓸모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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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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