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896일 차(신작-1593) 2025. 05. 12(월)
2025년 132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5)042 (6P-042_936)46-0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1896-1593)ㅣ2025_05_12
-잠
지난주에는 잠을 적게 잤던 모양인지 그제밤에는 평소대로 자고도 새벽부터 아침 7시까지 다시 푹 잤다.
평소에는 새벽에 깨면 그냥 바로 일과를 시작했었는데 그 6~7시간을 잠으로 대신한 것. 푹 자고 나니 온몸에 굳었던 근육이 풀리는 듯, 뻐근하고도 개운 했다. 그렇게 푹 자고 나서 오랜만에 통쾌하게 기지개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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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6호 P 규격 종이 양면에 혼합용액으로 밑 칠해서 코팅하는 작업이 내일이면 끝날 듯. 요즘 몸에 부대낄 정도로 작업을 과하게 한 게 사실이다.
5월 중에는 할 일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해야 했다. 내일모레쯤 그렇게 일을 해치우고 나면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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