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708일 차 2024. 11. 05(화)
2024년 310
이승현 한글그림 모ᄃᆞᆫ 모ᄄᆞᆫ 모든(24) 1405(6P-220-874)42-2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모ᄃᆞᆫ [관] 모든. ->모든
모ᄄᆞᆫ [관] 모든. ->모ᄃᆞᆫ
(교학사 고어사전 565, 3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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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와 어제]
그제 오후, 2024 미협 상주지부회원 단체 촬영이 있어서 아주 씩씩하게 왕산에 다녀왔는데 저녁에는 고단해서 닭병 걸린 것처럼 꾸벅꾸벅 졸다가 그냥 잤다. 어제는 새벽에 일어날 때부터 몸이 영 시원치 않더니 종일 집중이 안 되어서 뭐든지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온종일 멍한 상태로 헤매었다.
몸이 많이 쇄약 해졌는가 보다. 이젠 많이 움직이면 안 될 것 같다. 앞으로는 회복이 될 때까지 잘 먹고 잘 쉬면서 건강 회복에 전념해야 하겠다. 물론 작업을 자제하는 것도 명심해야 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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