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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먼저 다가서는 데 서툴다. 심지어는 스스로에게도 말이다.
우선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의 물음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다.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서 먼저 스스로에게 다가서야 한다. 그러고 나서 세상에게도 다가서자.
나에게는 아직도 ‘학습된 무기력’의 찌꺼기가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다. 그 지저분한 찌꺼기를 말끔히 씻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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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한글그림 내가 먼저 다가서기 06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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