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679일차 2022. 1. 11(화)
2022년 011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가티노올(까치놀) 37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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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티노올(까치놀)
*고어사전(교학사 19쪽)
가티노올->까치놀. 백두파.
*우리말 큰사전 옛말과 이두(어문각 4836쪽)
가티노올->가치노올
가치노올->까치놀. 백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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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오늘은 바닷가에서 수평선에 드리운 노을의 느낌을 그리게 되었으니 어제 그렸던 구도를 그대로 적용하기로 하였다. 분위기도 엉성한 데다가 석양과 물결을 다 그린 다는 건 무리라서 대충 처리하고 말았다. 이렇게 점점 쉽고 편한 것만을 찾는 걸 보니 나는 점점 제줏말로 ‘간세다리’가 되어가고 있는 거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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