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가티노올(까치놀) 37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2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가티노올(까치놀) 37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2

 

[#집콕]-679일차 2022. 1. 11()

2022011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가티노올(까치놀) 376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가티노올(까치놀)

*고어사전(교학사 19)

가티노올->까치놀. 백두파.

*우리말 큰사전 옛말과 이두(어문각 4836)

가티노올->가치노올

가치노올->까치놀. 백두파.

.

마침 오늘은 바닷가에서 수평선에 드리운 노을의 느낌을 그리게 되었으니 어제 그렸던 구도를 그대로 적용하기로 하였다. 분위기도 엉성한 데다가 석양과 물결을 다 그린 다는 건 무리라서 대충 처리하고 말았다. 이렇게 점점 쉽고 편한 것만을 찾는 걸 보니 나는 점점 제줏말로 간세다리가 되어가고 있는 거 맞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한글고어 #가티노을 #까치놀 #옛글 #간세다리 #제줏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