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820일 차(신작-1517) 2025. 02. 25(화)
2025년 056
이승현 돌도장-한글그림 새날(25)014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66 (1820-1517)ㅣ25_02_25
-양각
역시 배경은 온통 희고 글자만 붉게 드러나는 양각은 밋밋하다.
여백을 파내느라 일도 많다.
음각 작업을 좀 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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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그림카페]
후배이자 제주 페친인 부이비 작가가 그림카페 ‘활작’을 오픈했다고 연락해 왔다.
벽면을 그림으로 가득 채워놓고 음료를 마시며 작품을 감상하는 미술 공감 사랑방이라고 하는데 전시 작품들을 판매도 하고 광범위하게 홍보도 한다고.
작품을 몇 점 보내달라고 하니 나는 집콕 그림 (6호 P) 3점을 보내기로 했다. 오늘은 전에 구입해 놓은 패널에 그 그림들을 얹는 작업을 해야겠다.
액자는 일일이 만들기가 버거워서 이번에는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원목 관액자를 쓰기로 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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