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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채기선 인물화작품전 애묘와 여인-공존과 치유 ㅣ2022 11.23(수)~28(월)ㅣ인사아트센터 1층전시실 채기선 인물화작품전 애묘와 여인-공존과 치유 -서울전 인사아트센터 1층전시실 2022. 11.23(수)~28(월) -제주전 EDgallery 한라일보1층 2022.12.17(토)~30(금) #채기선 #애묘와여인 #공존과치유 #EDgallery #한라일보1층 #인사아트센터1층 #제주전 #서울전 #코로나 #고비 #한라산 #존재감 #정체성 # #어머니 #고운한복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집콕 05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19cmㅣ2021 ‘집콕 생활’은 코로나 때문에 하게 된 것인데도 정작 코로나에 대해서 작업해 둔 것은 고작해야 작년 12월에 그린 것 하나(씁쓸한 산아리랑) 뿐이다. 집콕을 거의 12개월 가까이해 오는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19 감염증에 대하여 작품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여러 차례 했었던 것 같은데 계속해서 뭉기적거리며 미뤄두다가 그냥 잊어버렸던 것 같다. 언젠가는 할 것이니 서두를 게 없다는 막연한 생각 때문이기도 하지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다른 주제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밀려나고 있었던 모양이다. 이제 만 1년이 다 되어가니 이번만큼은 그냥 넘겨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후다닥 그렸다. ------------------- 리얼리티 외관의 모사 의식의 흐름 코로나 마스크 손씻기 방역 집콕 집합금지 2.5단계 2단계 완.. 더보기
이승현 태평소ㅣ잡동사니 33×9×9cm 2001 코로나 때문에 지난 2월 하순부터 페이스북에 [#집콕] 일기를 써오고 있다. 지난 5월 작업실을 오래된 짐들을 정리하다가 안동 시절 작업했던 소품을 찾아내었다. 설치작업을 위하여 만든 태평소인데 모양만 아니라 소리까지도 비슷하게 나도록 만드느라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튜너가 있어서 튜닝을 해 가며 뭐든지 만들겠지만 당시에는 그런 게 없어서 진짜 태평소를 불어가면서 일일이 소리를 맞추며 만들었었다. 그 고생을 하고 만들었지만 한 번도 작품에 등장시키지를 못했다. 언젠가는 그런 작업을 할 날이 오겠지.. . . .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