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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제13회 정성실 개인전ㅣ 2023.1.30(월)~2.12(일)ㅣ구리타워 하늘갤러리 제13회 정성실 개인전 전시기간 : 2023.1.30(월)~2.12(일) 전시장소 : 구리타워 하늘갤러리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로 49(토평동) 전망대 T.031-550-2880 #제13회정성실개인전 #정성실개인전 #2023정성실개인전 #구리타워 #하늘갤러리 #생명탄생 #신비로움 #인체조각 #사랑 #자연 #상징적관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스스로 저절로 25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554일차 2021. 9. 8(수) 2021년 228 이승현 한글그림 스스로 저절로 25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스스로 저절로 자연은 스스로, 저절로 빛이 난다. 나도 자연의 일부인데 그 어디엔가는 불씨가 있겠지. 그 빛, 내 안의 가물가물 꺼져가는 불씨를 살려 내어서 내 마음속을 비추며 꼬질꼬질 쌓이 땟국물을 깨끗이 씻어내 보자. . . 빛을 강조하기 위해서 색을 자꾸 뭉개고 덧바르기를 하다 보니 수채화 비슷한 분위기가 풍긴다. 일일이 흰색을 섞어서 명도 조절하는 게 귀찮을 때 수채화처럼 물감의 물기를 조절해 가면서 바림을 해 주는 게 이젠 습관이 되어가는 것 같다. 그때그때 그림 분위기에 맞게 적당히 잘 쓰면 그도 괜찮겠지. . ------------------------.. 더보기
김용주展(제8회) 귀향-7월 3일까지 연장 전시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이어져 온 김용주 작가의 제8회 개인전이 7월 3일까지 연장 전시됩니다] 2020. 6. 3(수)~7.38(금), 관람시간 10:00 ~ 18:00 (3일은 오후 3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4길 21 (우)63169 예술공간 이아 B1 평론가 김경서의 서문에서 발췌 1986년 1회로부터 1995년 5회 개인전으로 이어지는 김용주의 젊은 시절 작업은 대체로 추상표현주의적 경향을 강하게 보여준다. 굵고 빠른 선들이 큰 화면을 소용돌이치듯 누빈다. 아크릴은 그때나 지금이나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재료이다. 김용주는 즉흥적인 재료의 뒤엉킴과 우연성을 좋아한다. 마치 초서체 글씨를 쓰는 듯 순간의 호흡으로 매질의 자연적 특성을 몸으로 받아들이며 획을 긋는다. 번지고 흐르는 자유로.. 더보기
김용주展(제8회) 귀향-자연에서 자유를 찾다 [제 오랜 벗 김용주 작가의 귀향 전시를 소개해 드립니다] 2020. 6. 3(수)~6. 28(일), 관람시간 10:00 ~ 18:00 (월요일 휴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4길 21 (우)63169 예술공간 이아 B1 평론가 김경서의 서문에서 발췌 1986년 1회로부터 1995년 5회 개인전으로 이어지는 김용주의 젊은 시절 작업은 대체로 추상표현주의적 경향을 강하게 보여준다. 굵고 빠른 선들이 큰 화면을 소용돌이치듯 누빈다. 아크릴은 그때나 지금이나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재료이다. 김용주는 즉흥적인 재료의 뒤엉킴과 우연성을 좋아한다. 마치 초서체 글씨를 쓰는 듯 순간의 호흡으로 매질의 자연적 특성을 몸으로 받아들이며 획을 긋는다. 번지고 흐르는 자유로운 맛을 표현하기에 아크릴은 그의 체질에 맞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