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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25(24) 1210(3P-025_67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513일 차 2024. 04. 24(수) 2024년 115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25(24) 1210(6P-025_67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새날’ 윗줄에 약간 밝은 색으로 된 ‘새날’이 화면을 거의 꽉 채우고 있는데, 왼쪽에는 ‘새’가, 오른쪽에는 ‘날’이 있다. ‘아리랑’ ‘새날’ 아래에는 ‘아리랑’ 세 글자를 위아래로 이어 붙여 모아서 한 글자처럼 만든 것이 있는데, 위에 있는 것은 ‘아’, 그 바로 아래에 붙어 있는 것이 ‘리’, 그 아래에 있는 것은 좌우가 뒤집힌 ‘랑’이다. ‘새날’-2 ‘아리랑’ 밑에도 마구 휘갈겨 쓴 것과 같은‘새날’이 있는데, 이것은 작고 희미하다. . [문득 떠오른 우리말] -딸꾹질 우리말 우리글을 생각하다가 ‘딸꾹질’을 떠올렸..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풀색놀이) 푸서리 24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543일차 2021. 8. 28(토) 2021년 217 이승현 한글그림 (풀색놀이) 푸서리 24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 푸서리 잡초나 나무가 무성하고 거친 땅. 우리말에는 이런 말도 있었네. 국어사전을 뒤지다가 발견하였다.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온다.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았을 무성하다 못해 원시림에 가까운 숲, 그 숲에서 만나는 빛. 얼마나 강렬할까. .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우리말 #푸서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