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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겹자음초성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ㅄ그(세겹자음초성) 36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663일차 2021. 12. 26(일) 2021년 337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ㅅ그(세겹자음초성) 36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ㅂㅅ그(세겹자음초성) 한글서예대자전(김용귀 엮음 222쪽)에 용비어천가 원전의 한 줄이 소개되어있는데 그중 한 글자가 바로 이 ‘・ㅂㅅ그’이다. 우리말 큰사전 옛말과 이두(어문각 5149쪽) 편과 고어사전(교학사 783쪽)에는 ‘끄다, 꺼지다’로 설명되어 있다. . 빨강, 자주 계통색을 쓰고도 자극적이지 않고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내려도 애를 썼는데 너무 탁하게 되어버린 것 같아서 아쉽다. .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ㅄ게(ㅄㄱ세겹자음초성-꿰_꿰어) 35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659일차 2021. 12. 22(수) 2021년 333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ㅅ게(세겹자음초성)-꿰(꿰어) 35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ㅂㅅ게(세겹자음초성)-꿰(꿰어) 고어사전(교학사 782쪽), 우리말 큰사전 옛말과 이두(어문각 5149쪽) 한글서예대자전(김용귀 엮음 510쪽) . 지난주 그렸던 글자인데 마음에 안 들어서 다시 그렸다. 뭔가 해본다고 작정해서 그리긴 했는데 내가 보기에도 매우 설다. 그림이 이상하게 불안정하고 거친 느낌이 든다. 날마다 새로운 숙제가 생겨서 감당할 수 없게 쌓이기만 하고...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자..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ㅅ귀(ㅄㄱ세겹자음초성)꾸-뀌 35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656일차 2021. 12. 19(일) 2021년 330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ㅅ귀(ㅄㄱ세겹자음초성)꾸-뀌 35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ㅂㅅ귀(ㅄㄱ세겹자음_초성)꾸-뀌 꾸이다의 ‘꾸’에 해당되는 글자이다. 고어사전(교학사 783쪽) 우리말 큰사전 옛말과 이두(어문각 5149쪽) . 망친 그림 모아 둔 것들 중에서 하나 꺼내어 되살려냈다. 망친 그림 되살리기 작업은 그림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래서 오늘도 고마운 아침이다. .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자음 #한글고어 #ㅂㅅ귀 #꾸이다 #세겹자음초성 #세겹자음 #:ㅂㅅㄱ겹자음 #옛글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ㅅ금(세겹자음_초성-틈) 35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653일차 2021. 12. 16(목) 2021년 327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ㅅ금(세겹자음_초성-틈) 35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ㅂㅅ금(세겹자음_초성)-틈 훈민정음 해례본 입체강독본(김슬옹 81쪽) 고어사전(교학사 784쪽), 우리말 큰사전 옛말과 이두(어문각 5150쪽) . 밝은 노랑으로 바탕칠을 해서 처음부터 아주 밝은 분위기가 되도록 또 다른 시도를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시원찮은 그림이 되어버렸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도 아직은 모르겠다. 모든 것이 흐릿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뭔가를 시도하였다는 데서 위안을 삼는다. 어떻든 마음은 편하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ㅅ게(세겹자음초성-꿰) 34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652일차 2021. 12. 15(수) 2021년 326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ㅅ게(세겹자음_초성-꿰) 34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ㅂㅅ게(세겹자음_초성)-꿰(꿰어) 고어사전(교학사 782쪽), 우리말 큰사전 옛말과 이두(어문각 5149쪽) 한글서예대자전(김용귀 엮음 510쪽) . 색놀이-색을 조금씩 바꿔 놀기로 했다. 이제까지 습관적으로 손길이 자주 가던 물감들을 작업대에서 숨겨버리고 중간 색상, 중간 밝기로 배합해 놓은 물감통들을 전진 배치하였다. 이렇게라도 해야 한다. 의식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내가 만든 구렁텅이에 빠져들게 된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ㅄ글(세겹자음_초성-때를)34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649일차 2021. 12. 12(일) 2021년 323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ㅅ글(세겹자음_초성-때를) 34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ㅂㅅ글(세겹자음_초성)-때를 고어사전(교학사 784쪽)에서는 ‘때를’(ㅂㅅ그’+목적격조사‘-ㄹ’)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그건 그렇고 오늘은 비교적 복잡한 화면에 글꼴이 슬그머니 끼어들도록 하는 작업을 하였는데 제법 잘 숨어든 것 같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자음 #한글고어 #ㅂㅅ글 #때를 #낄 #끼니를 #세겹자음_초성 #세겹자음 #ㅂㅅㄱ겹자음초성 #옛글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ㅅ대(세겹자음초성) 34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644일차 2021. 12. 7(화) 2021년 318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ㅅ대(세겹자음초성) 34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ㅂㅅ대(세겹자음초성)-때 우리말 큰사전(어문각 5150쪽) 초성이 ‘ㅂㅅㄷ’ 세겹자음이다. 세로획이 많아서 가로로 많이 늘어나는 글꼴이다. 한글서예대자전에서 보았던 글꼴들을 글꼴을 대강 짐작해 가면서 비슷하게 그렸는데 그려 놓고 보니 한글 같지가 않고 로마자 같은 느낌이 든다. . ‘때’도 ‘꿀’과 마찬가지로 발음할 때에는 입이 조금 열린 상태에서 혀뿌리와 끝이 삽시간에 움직이면서 만들어내는 발음이다. ‘ㅂㅅㄷ’세 겹자음도 표기대로 발음한다면 입술도 닫히고 혀끝도 잇몸에 가까운 입천장에 대고 있다가 입을 벌리면서 내는 소리라서 일반적으로 내는 ‘때’..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ㅅ굴(세겹자음초성) 34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643일차 2021. 12. 6(월) 2021년 317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ㅅ굴(세겹자음초성-꿀) 34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ㅂㅅ굴(세겹자음초성)-꿀 고어사전(교학사 783쪽) 초성이 ‘ㅂㅅㄱ’ 세겹자음인데다 받침이 ‘ㄹ’이어서 안정감도 있고 전체 모양이 무척 마음에 드는 글자다. 사전에 있는 글꼴을 확인하고는 한글서예대자전에서 비슷한 다른 글자들의 짜임을 응용해 가면서 베껴 그렸다. . ‘꿀’을 일반적으로 발음할 때에는 입이 조금 열린 상태에서 혀뿌리와 끝이 삽시간에 움직이면서 만들어내는 발음이다. 하지만 ‘ㅂㅅㄱ’세 겹자음의 경우 표기대로 발음한다면 입술도 닫히고 혀끝도 잇몸에 가까운 입천장에 대고 있다가 입을 벌리면서 내는 소리이다. 실제로 해 보니 소리가 단호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