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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슨(ㅄ겹자음초성-쓴) 36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664일차 2021. 12. 27(월) 2021년 338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슨(ㅄ겹자음초성-‘쓴너삼’의 첫글자) 36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ㅂ슨(ㅄ겹자음초성)‘쓴너삼’의 첫글자 사전에서 ‘쓴너삼’의 옛글에 해당되는 ‘・ㅂ슨:너・삼(반치음시옷)’을 찾았다. 우리말 큰사전 옛말과 이두(어문각 5147쪽) 편과 고어사전(교학사 779쪽)에 ‘쓴너삼’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자음 #한글고어 #ㅂㅅ겹자음 #ㅂ슨 #ㅄ겹자음초성 #세겹자음 #쓴너삼 #옛글 #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ᄉᆞᆺㅎ(겹자음초성종성-쌓) 33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642일차 2021. 12. 5(일) 2021년 316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ㅂᄉᆞᆺㅎ(겹자음초성종성-쌓) 33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ㅂᄉᆞᆺㅎ(초성 종성 모두 겹자음)-샇다(쌓다) 우리말 큰사전(어문각 5141쪽) 글자 모양이 재미있긴 한데 길게 늘어지거나 흘려 그리기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서 한글서예대자전 나와있지는 않지만 비슷한 다른 글자들의 짜임을 보면서 부분 부분을 베껴가면서 짜깁기 해 넣었다. . 쌓다 거대한 흐름, 물결 속에서 이리저리 휩쓸리면서 흘러 흘러, 쉼 없이 흘러오는 동안 마음속에는 어떤 앙금들이 쌓이고 씻겨 갔을까. 고맙게도 고마운 빛이 늘 비춰주니 쌓여도 빛에 바래고 또 쌓여도 바래고 쌓였던 곳에 차곡차곡 쌓이는 흔적들. 그것들은 차차 무엇이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복자음) ㅄ(받침) 32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623일차 2021. 11. 16(화) 2021년 297 이승현 한글그림(복자음 받침) ㅂㅅ 32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ㅂㅅ(가엾다, 값, 없다) 복자음 마지막이다. 뭔가 더 색다르게 하고 싶었지만 도토리 키재기 늘 거기서 거기다. 오늘은 뭔가 그림다운 그림이 나와 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매일 아침을 맞이한다. -없지만, 값진, 가엾지가 아직까지는 '없지만' 언젠가는 매우 '값진' 작품이 생겨날지도 모른다는 부푼 꿈이 있기 때문에 이제까지 쌓인 많은 작품들이 '가엾지가' 않다.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자음 #한글자음 #한글복자음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