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 아리랑 세 글자를 세로로 쓰고 오른쪽에 대칭이 되도록 뒤집어 배치하여 부적을 연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바탕에는 당시에 내가 즐겨 썼던 오방색이 깔려 있다. 오른쪽에는 파란색이 주를 이루도록 하였고, 왼쪽에는 약간 하얀 느낌, 위쪽(북쪽)에는 검정, 아래쪽(남쪽)에는 붉은 기운이 돌도록 하였고 중앙에는 노란 기운이 중심을 잡도록 하여 오방색을 화면 전체에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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