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898일 차 2022. 8. 18(목)
2022년 230
이승현 한글그림 키우자(20색상-10) 595(6P-18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4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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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연지와 초록
‘키우자’
단순하게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키우자’. 글꼴을 의식하며 그리다 보니 새들이 짝을 지어 나는 것 같은 모습이 되어버렸다.
요즘 며칠 동안은 그동안 생각 없이 미뤄뒀던 일들을 들춰내며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업을 소홀하게 되었다.
며칠 씩에 걸쳐해야 할 작업을 미리 한 목에 몰아서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날림의 흔적들이 군데군데 숨어 있어서 자꾸 눈에 밟힌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방법으로 작업하는 것도 괜찮겠군! 그런 생각도 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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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든 오늘부터 한 며칠 동안은 그림은 제쳐두고 다른 일에 전념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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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모양의 글꼴 순서]
01 오늘
02 새날
03 날마다
04 새하늘
05 힘차게
06 날아올라
07 꿈을
08 이루자
09 새꿈을
10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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