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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04) 509(6P-09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04) 509(6P-09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12일 차 2022. 5. 24()

2022144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20색상-04) 509(6P-098)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가치관련-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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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IV-감청과 귤색

 

[작품관리 기록]

오늘 작품을 전시장에 따로 한점만 건다면 지금과는 달리 아래와 같이 제목을 붙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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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름 (색상의 흐름-04/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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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속 붙이고 있는 제목들은 작품 제목이라기보다는 관리번호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평생 그린 작품들을 계속해서 집콕 일지에 순서대로 남겨오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매일 그려서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갈수록 작품의 수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작품 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오늘이 집콕 일지를 쓴 지 812일 차이니까 하루에 한 점씩만 친다고 해도 작품 수는 812점이 된다. 요즘처럼 계속해서 매일 그림 1점씩 그린다면 1000점을 넘길 날도 머지않았다.

이렇게 많은 작품들을 분류해서 관리하기 위해서는 작업형태나 방향이 달라질 때마다 제목에 새로운 번호를 붙여서 별로도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것은 순전히 나만을 위한 관리 목록인데, 매일 작품을 만들어 낼 때마다 작품의 뒷면과 사진목록에 같은 분류번호를 붙여 놓았기 때문에 대체로 작품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해서 비교적 쉽게 잘 관리할 수 있다.

이런 관리번호에 붙인 분류번호들에는 아래와 같은 의미가 담겨 있다.

812일 차=> 집콕 일지를 써 온 날 수

2022144=> 오늘은 2022144일째 되는 날

한글그림 오름(20색상-04)=> 제주 관련 20색상 관련 작업 중 오름작업 네 번째

509=> 종이에 아크릴물감 작업을 해온 지 509 번째(3P+6P=509)

6P-098=> 6P 규격 작업 98번째

제주가치관련-108 -> 제주 가치 관련 작업 108번째

20색상의 흐름 작업IV ->20색상의 흐름 작업이 네 번째임(앞서 해 놓은 작업 I~III의 작품들이 60점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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