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작업은 그림의 바탕을 먼저 만들어 놓고 그 위에 글꼴을 그리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 그림은 매우 혼란스러운 바탕을 과감하게 이용해 보기로 하여 실험삼아 제작한 것이다.
바탕을 보면서 어떤 글귀를 어떤 글꼴로 그려 넣으면 좋을지를 궁리하다가 즉흥적으로 처리해 버렸다.
이런 식으로 작업을 할 때가 가장 즐겁다. 진짜 놀이다운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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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한글그림 아리랑 00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19cmㅣ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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