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543일 차 2024. 05. 24(금)
2024년 145
이승현 한글그림 새벽 설렘(24) 1240(6P-055_70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새벽’
왼쪽 위에 있는 아주 작은 것이 ‘새’이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벽’이다.
‘설렘’
중간에서 약간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설’이고, 아래 복판에 있는 것은 ‘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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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어제 점심때 집에 오는데 뙤약볕이 제법 강하다고 느낄 정도. 최고 기온이 31도였다고.
날이 더워지면 수없이 겹 칠한 물감의 층을 갈아내기가 수월해질 것 같으니 물 연마 작업에 집중해야겠다.
오전에 하고 있는 작업(집콕-매일 1점 그리기)을 가능하면 식전(10시까지)에 마쳐버리고 물 연마작업으로 바꾸면 어떨까 생각 중. 집콕 작업을 쉽고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을 궁리해 내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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