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박하ᄂᆞᆶ-새벽하늘(24)003 1252(6P-067_72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이승현 한글그림 새박하ᄂᆞᆶ-새벽하늘(24)003 1252(6P-067_72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555일 차 2024. 06. 05()

 

2024157

이승현 한글그림 새박하ᄂᆞᆶ-새벽하늘(24)003 1252(6P-067-721)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새박하ᄂᆞᆶ

오른쪽 밑에 새박’(새벽의 고어)하ᄂᆞᆶ이 왼쪽으로 기울어진 꼴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한가운데에도 하ᄂᆞᆶ이 있다.

새벽하늘

위쪽에 새벽하늘이 있는데, 맨 왼쪽 위에 있는 가장 큰 것은 새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이 모음이다. 그 오른쪽 위에는 아주 작은 가 있고, 그 오른쪽 밑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의 초성인 ’, ‘모음, 받침이 이어지고 있다.

.

[물 연마작업]

어제는 물감이 수없이 겹 칠된 캔버스(20) 한 개를 거의 70% 갈아내었다. 물 연마작업 하루 작업량은 이 정도가 적당 듯.

자고 새벽에 일어나자니 온몸이 뻐근한 게 무척 나른한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이젠 차차 적응이 되어가는 것 같다. 이 정도만 하면 몸에 크게 무리가 되지도 않을 것이고 작업도 원하는 대로 진척이 될 것 같다.

.

 

새박’ : 새벽의 고어

하ᄂᆞᆶ’ : 하늘의 고어

.

 

구둠이

 

-----------------------------

#새박 #하ᄂᆞᆶ #캔버스 #작업량 #적응 #물연마작업 #글꼴 #글꼴그림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오름 #고향 #제주 #한라산 #할락산 #하늘 #까마귀 ##새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