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940일 차(신작-1637) 2025. 06. 25(수)
2025년 176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5)086 (6P-086_980)48-0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1940-1637)ㅣ2025_06_25
-배경으로서의 ‘새날’
위쪽 어두운 배경 속에 하나가 아래쪽 어두운 배경 속에 셋이 있다.
-새 모양 ‘새날’
아래쪽 어두운 배경 속에 흰색으로 된 가장 큰 것이 ‘새’의 초성인 ‘ㅅ’이고,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은 ‘ㅐ’ 모음이다.
위쪽 어두운 배경 속에 흰색으로 된 큰 것이 날의 초성인 ‘ㄴ’이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ㅏ’ 모음이며, 가운데 가장 밝은 배경 속에 있는 아주 작은 것이 받침인 ‘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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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구상
날마다 뭔가 달라도 다른 새로운 느낌-정 안되면 색만이라도 달리 해서- 뭔가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조금씩 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요즘은 배경의 공간을 이용해서 적당히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렇게 하다가 뭔가가 다시 떠오르면 거기에 또 새로운 시도를 꾀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새로운 공간연출을 꿈꾸며 새로운 하루를 보낸다.
그 재미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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