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935일 차(신작-1632) 2025. 06. 20(금)
2025년 171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5)081 (6P-081_975)48-0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1935-1632)ㅣ2025_06_20
-위쪽 ‘새날’
날아가는 새처럼 보이는 것들이 새날인데, 왼쪽의 것 둘은 ‘새’, 오른쪽에 있는 것 셋은 ‘날’이다.
맨 왼쪽의 것은 초성인 ‘ㅅ’,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은 ‘ㅐ’ 모음이다. 그 오른쪽의 것은 ‘날’의 초성인 ‘ㄴ’, 그 오른쪽 위의 것은 ‘ㅏ’ 모음,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이 받침인 ‘ㄹ’이다.
-아래쪽 ‘새날’
가로로 그어댄 선들 중 맨 위 왼쪽에 있는 것이 ‘날’이고, 그 왼쪽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은 ‘새’의 초성인 ‘ㅅ’,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ㅂ’처럼 보이는 것이 것이 ‘ㅐ’ 모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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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작업
쉬엄쉬엄 하였다.
아침 일찍 시작해서 오전까지 마무리하고 더운 오후에는 집에서 컴퓨터로 처리해야 할 일들에 집중하였다. 주로 한글 문서 작성과 대조 확인 정리 등등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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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시 25분 현재기온 24도.
낮에 덜 덥겠다는 예보. 작업실에서 작업을 많이 할 수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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