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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72-아리랑049-새꿈(24) 1155(3P-09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72-아리랑049-새꿈(24) 1155(3P-09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

[#집콕]-1458일 차(#겨울나기-090) 2024. 02. 29() *날씨예보  아침최저 3~71도 낮최고 58(오후 작업실 온도 10~11도 예상) 밤최저 10~114

 

202406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72-아리랑049-새꿈(24) 1155(3P-090)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새날

화면 중간쯤 높이보다 약간 위의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가로지르며 새나가 있고, ‘아랫부분에 받침인 이 아래까지 길게 늘어지고 있다.

아리랑

화면의 윗부분을 아리가 채우고 있는데, 맨 왼쪽에는 의 초성인 이 있고, 그 오른쪽에 모음이 있다. ‘모음의 가로획 오른쪽 끝 부분 아래에서 의 초성인 이 시작되어 오른쪽 끝까지 길게 늘어지고 있다. ‘모음은 위에 거의 가로획처럼 보일 정도로 왼쪽으로 드러눕고 있다. 그리고 밑에 좌우가 뒤집힌 상태로 자리하고 있다.

새 꿈

아래쪽 의 초성인 오른쪽에 작은 글꼴의 가 있는데. 아래쪽 비교적 큰 것은 초성인 이 있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작은 것은 모음이다. 그 위로 한참을 올라가면 더 작은 자모가 흩어진 채로 이루어진 이 있는데 맨 왼쪽 위에 있는 것은 이고, 한참 오른쪽으로 뚝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이 모음,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이 받침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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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난겨울 동안 작은 규격(3P) 작업을 해온지가 오늘로 90일 째다. 내일부터 30일 동안은 봄맞이 작업(6P 작업준비)도 병행해서 330일까지 이어가게 되는데, 겨울나기는 120일을, 봄맞이는 30일을 채워 마무리하면서 3월 말일부터 본격적인 작업들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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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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