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25(24) 1210(3P-025_67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25(24) 1210(3P-025_67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513일 차 2024. 04. 24()

 

2024115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25(24) 1210(6P-025_679)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새날

윗줄에 약간 밝은 색으로 된 새날이 화면을 거의 꽉 채우고 있는데, 왼쪽에는 , 오른쪽에는 이 있다.

아리랑

새날아래에는 아리랑세 글자를 위아래로 이어 붙여 모아서 한 글자처럼 만든 것이 있는데, 위에 있는 것은 ’, 그 바로 아래에 붙어 있는 것이 ’, 그 아래에 있는 것은 좌우가 뒤집힌 이다.

새날’-2

아리랑밑에도 마구 휘갈겨 쓴 것과 같은새날이 있는데, 이것은 작고 희미하다.

.

 

 

[문득 떠오른 우리말]

-딸꾹질

우리말 우리글을 생각하다가 딸꾹질을 떠올렸다.

나는 딸꾹질을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마 2,30대 때 했었던가? 거의 기억에 없다. 아주 까마득히 잊고 살아왔었네.

기억하고픈 우리말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다.

.

구둠이

 

-----------------------------

#기억하고픈우리말 #우리글 #딸꾹질 #가물가물 #우리말 #글꼴 #글꼴그림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오름 #고향 #제주 #한라산 #할락산 #하늘 #까마귀 ##새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