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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작업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23(24) 1208(3P-023_67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511일 차 2024. 04. 22(월) 2024년 113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23(24) 1208(6P-023_67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아리랑’ 복판에 ‘아리랑’ 세 글자를 위아래로 이어 붙여 모아서 한 글자처럼 만든 것이 있다. 위에 있는 것은 ‘아’, 그 바로 아래에 이어지고 있는 것이 좌우가 뒤집힌 ‘리’, 그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은 ‘랑’이다. 이와는 약간 다르기는 위아래로 이어 붙여 만든 것을 약간 왼쪽 위와 오른쪽 아래에도 작고 희미하게 배치하였다. ‘새날’ 화면의 왼쪽 위 어두운 곳에는 약간 밝은 색으로 된 ‘새날’이 있는데, ‘새’의 ‘ㅐ’ 모음 바로 밑에 ‘날’의 초성인 ‘ㄴ’이 바싹 붙어 있기 때문에 ‘새날’이라기보다는 그냥 추상적인 문자..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19(24) 1204(6P-019_67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507일 차 2024. 04. 18(목) 2024년 109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19(24) 1204(6P-019_67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새날’-1 화면왼쪽에 있는 둥근 산 모양은 ‘새’의 초성인 ‘ㅅ’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이 ‘ㅐ’ 모음이다. 그리고 가운데 아주 밝은 배경 건너 오른편에는 마구 흘려 쓴 것과 같은 ‘날’이 있다. ‘새날’-2 화면의 맨 위에는 왼쪽에서부터 중간을 넘어 약간 오른쪽까지 화면을 거의 꽉 채우는 ‘새’가 있고, 그 오른쪽 아래에는 마구 휘갈겨 쓴 것과 같은 ‘날’이 있다. ‘아리랑’ ‘새날’-2 아래쪽 가운데에 아주 작고 희미한 ‘아’가 있다. 그리고 화면의 맨 아래에는 흐늘거리는 선으로 된 ‘리’와 ‘랑’이 대칭을 이루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