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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4)002 1235(6P-050_70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538일 차 2024. 05. 19(일)  2024년 140이승현 한글그림 (24) 1235(6P-050_70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오늘’화면의 복판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친 곳에 ‘오늘’이 있다.‘새날’화면의 맨 아래쪽 어두운 배경 속에는 마구 휘갈겨 쓴 것과 같은 ‘새날’이 있다.. [일요일]연중무휴집콕 이후로는 쭉 그래 왔지만 요즘도 토, 일요일을 쉬어본 적이 없다. 하루도 쉬지 않고 반복되는 일상이 이젠 당연한 일처럼 느끼게 되어버린 것.평소에 작업은 ‘놀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중노동에 가까운 작업을 할 때도 ‘나는 놀고 있다’라고 착각을 하게 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매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일 놀이 24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544일차 2021. 8. 29(일) 2021년 218 이승현 한글그림 놀이 일 흥 24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일놀이 일인가 하면 놀이이고 놀이인가 하면 일이다. 흥겹게 놀 듯이 일하는 작업. 하늘이 내린 선물이다. 매일같이 감사하는 이유이다. . 작업 요즘 들어 작업실에서도 작업을 조금씩 해 보고는 있는데 아직 제대로 손에 붙지 않는다. 오늘 집안일 마치고 모레 2차 접종하고 며칠 몸 추스르다가 좀 나아지면 본격적으로 작업실 생활에 돌입... .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일 #놀이 #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