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새날’을 화면 여기저기에 늘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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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썰-오름과 오늘]
오름들은 하루 하루를 다스리고 있는 왕이 계신 곳이다.
그 왕들이 1년 365일을 하루도 같은 신이 다스리지 않고 매일 번갈아가면서 다스리고 있다.
삼백육십오일은 하루하루가 모두 소중하다.
때문에 하루하루를 같은 왕이 다스리지 않고 삼백육십오 명의 왕이 날마다 번갈아가면서 하루를 책임지고 있는 것이다.
2020 1206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하루 새날 00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19cmㅣ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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