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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35(24) 1220(3P-035_68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523일 차 2024. 05. 04(토)  2024년 125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35(24) 1220(6P-035_68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아리랑’화면의 오른쪽위에 ‘아리랑’ 세 글자를 위아래로 이어 붙여서 한 글자처럼 만든 것이 있는데, 위에 있는 것은 ‘아’, 그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은 좌우가 뒤집힌 ‘리’,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것은 ‘랑’이다.‘새날’‘아리랑’ 아래에 마구 흘려 쓴 것처럼 그린 ‘새날’이 있다. 그리고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아리랑’ 위에도 ‘새날’이 있는데, 위아래가 뒤집혀 있다. . [종이 마름질]어제, 하반기에 쓸 종이 60장을 마름질하였다.이제부터 그 위에 코팅, 밑칠, 바탕색칠 처리하는 작업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 그전에 이..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황소걸음 08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 늘 마음 속에 품고 있으면서도 정작 그림으로 그려 보기는 처음이다. . 이승현 한글그림 황소걸음 08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봄이 쏟아진다 08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 우앗 봄이 쏟아진다 요즘 볕이 좋던데 오늘은 비가 오네 봄이 쏟아지네 . 이승현 한글그림 봄이 쏟아진다 08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더보기
이승현 문자추상6(글꼴그림) 07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 그냥 편하게 말하면 낙서이다. 뜻을 생각할 필요도 없고 그냥 마음과 손이 가는 대로 그리면 된다. 나에게는 아주 딱 맞는 방법이다. 이런 식으로만 그린다면 아마 별다른 고민 없이 한 동안 그릴 것 같다. 하지만 그러면 게을러진다. 뭔가 자꾸 새로운 내용과 형식을 찾아내어 짝 지워주면서 그 기쁨을 맛보아야 사는 맛이 나니까. 그게 바로 일이고 놀이이며 치유의 과정이다. 그러면 되는 거다. 작품이 시원찮고 완성도가 떨어져도 그다지 마음 쓸 일 없다. . 이승현 문자추상6(글꼴그림) 07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