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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9) 974(6P-563)42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9) 974(6P-563)42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277일 차(#작업실-007) 2023. 9. 01()

2023244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9) 974(6P-563)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573(44+529)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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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VII-자주

날아올라

맨 왼쪽에 있는 가장 큰 것은 날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은 모음, 그리고 그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은 받침이다. 그 오른쪽에 의 초성인 모음이 바로 이어지고 있다.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친 윗줄에 올라가 있는데, 맨 왼쪽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은 모음과 받침이고, 그 오른쪽 아래로 계속해서 의 초성인 모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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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공간 배정-4]

넷째는 비교적 큰 작품을 펼쳐놓는 공간이다. 여기서는 두루마리 그림을 펼쳐놓고 하는 작업도, 갈아준 연작 캔버스 여러 개를 한데 모아서 큰 작품으로 연출하는 것도, 비교적 큰 캔버스(가능하면 100호까지도)를 작업대에 눕혀서 작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공간은 작업대 바닥이 넓어야 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셋째 공간까지도 넘나들며 적절히 활용하기로 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 네 가지 작업을 모두 하면서 일과를 보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기 때문에 서로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여러 가지 경우를 모두 고려하면서 공간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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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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