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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7) 792(6P-381)24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7) 792(6P-381)24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집콕]-1095일 차 2023. 3. 3()

 

2023062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7) 792(6P-381)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391(44+347)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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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VIII-보라

날아올라

왼쪽 위에서부터 가운데 쪽 아래로 내려오면서 날아가 있다. 맨 왼쪽에 있는 에서부터 이어지고 있는 모음과 은 흩어져있기 때문에 마치 풀어쓰기를 한 것처럼 되어버렸고, 그 바로 오른쪽에 있는 가 있다.

의 오른쪽에 바로 이어서 있는 의 초성이다.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모음인데 바로 위에 있는 과 오른쪽 밑에 있는 받침이 함께 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는 오른쪽에 가 뚝 떨어져 있어서 한 글자로 보이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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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사용과 바른 자세]

폴더폰으로는 통화와 문자 소통만을 하기 때문에 그 외의 모든 자료 활용과 인터넷 접속은 PC를 주로 활용해야만 하고, 그래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적지 않다.

컴퓨터를 다룰 때 가장 주의할 점은 나도 모르게 거북목을 하게 되는 것인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애당초 젊을 때부터 항상 모니터를 약간 올려 볼 수 있도록 책상 위에서 35cm가량 높여서 써오고 있다.

그런 데다가 요즘 모니터의 화면은 예전보다 훨씬 커서 작업창을 여러 개 열어놓고 이일저일 번갈아가면서 해도 시원시원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거북목을 할 일은 없다.

의자는 등받이가 높아서 기대기 좋고 안정감이 있는 나무 의자를 쓰고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젊을 때 이미 내 몸에 맞

게 개조한 것이다. 이 의자는 시중에 나와 있는 웬만한 컴퓨터용 의자 못지않아서 아주 편하고 늘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서 좋다.

자세교정은 이렇게 모니터 높이와 의자만 잘 갖추어도 웬만큼은 저절로 된다. 이것도 내가 잘 사는 또 하나의 길이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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