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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2) 707(6P-296)16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2) 707(6P-296)16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1010일 차 2022. 12. 8()

 

2022342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2) 707(6P-296)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306(44+262)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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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IV-바다

날아올라

맨 왼쪽에 있는 가장 큰 새가 ’,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이 ’, 그 위에 있는 것이 모음이다. 그렇게 해서 이루어진 것이 이고, ‘는 그 바로 오른쪽에 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밑에서 올라가 서서히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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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치]

이 많은 작품들을 틀에 박힌 방식으로 정형화해서 설치한다면 다양한 작품들이 지니는 특성을 살려주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 사각의 틀에서 벗어나게 해서 자유롭게 배치하면 그때그때 전시장 상황에 맞춰서 얼마든지 변화를 주면서 구성할 수도 있다.

전시를 어떤 방향으로 기획하느냐에 따라 작품들의 다양한 특성에 맞게 종류별로 나누어서 그것들의 좌우 간격을 늘이거나, 위아래 줄의 수를 줄이면서 다양한 흐름이 나타나도록 자유롭게 배치할 수도 있고, 그룹화해서 흐름을 연출할 수도 있다.

그렇게 해 놓으면 전시장에 설치된 모든 작품들을 통틀어서 하나의 대형 작품으로 취급할 수도 있겠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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